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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pm 3:49:00 |
| | 이번엔 된장협찬? ㅎㅎㅎ 안 그래도 손 많이 가는 한식을 요렇게 정갈하게 그것도 코스로 몇 가지를 한거야... 암튼 언니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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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pm 4:49:00 |
| 음....한가지 조언을 드려보자면....자연광을 살리어 자연스런 사진도 좋으나...
혹여 좀더 퐈사하게 보고싶은 마음에...집에 은박지 접시나 아님 은박지 좀 뜯어서
넓은 판때기에다 붙이시고 반사광이랑 역광을 좀 이용하시믄
좀더 퐈사하고 퐈려하게 보이지 않을까하는 좁은 소견이였사옵니다~~쉡~
지가 옆에 있다면 조명판 들고 쫓아 댕기믄서
조수 노릇 오브지게 해드릴수 있는뎅..케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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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pm 7:17:00 |
| 입가심 냉면....으~~~~달려가고프당....
3번님의 조언...제가 들어야 겠어요 감사해요 ㅋㅋ
저는 모두 이쁘지만 특히 스픈에 얹은 우니가 참 인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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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pm 10:26:00 |
| | 말이 더 길게 필요없는 상차림!! 쵝오~~!!! 초대해 주세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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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pm 10:29:00 |
| 한 마디로...
환타스틱입니다.
두 말이 필요 없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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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 am 10:35:00 |
| | 요거 요거... 심각하게 환상적인 저녁한상차림 입니다. 군침돌아요. 저도 요렇게 한번 차려봐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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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am 7:50:00 |
| 정말 정갈하네요
굉장히 부지런한 분이심이 틀림없지 싶네요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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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2:04:00 |
| 정말 깔끔하면서도 푸짐한 만찬 이네요..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과 사랑이 가득 느껴져서 대접 받는 손님들도 무지 감동하셨을거 같아요...
저도 기회가 되면 따라장이가 되보고 싶습니당~~
많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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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8:16:00 |
| 글게요~
이제사 제자리 찾아왔군요!
환타시아스틱한 한식 상차림.....졸때 틀에 짜여진 한식 상차림이 아닌
헬렌님만의 독특한 스탈...요기서 빛을 발하네요. 한마디도 필요 없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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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10:47:00 |
| ㅎㅎㅎ 요번엔 된장협찬~ 지연아~ 그 된장이 줄어드는게 넘 슬프단다,,
내년엔 메주 쑤고 있을까 겁난단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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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10:49:00 |
| 수연님~^^ 캘리포니아로 오세용~
조언 감사해요^^ ,, 근데 조수가 필요해요~ ㅎㅎ
전 오브지게 먹여 드릴 수 있는데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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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10:50:00 |
| 혜숙님도 우니 좋아하시는군요^^
저리 서빙하니 드시기가 편해 좋아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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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10:51:00 |
| | 써니님~ 초대장 날립니다~^^ 다욧 끝나시면 에니타임~!^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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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10:56:00 |
| | Youm님, 환타스틱이란 말에 제가 행복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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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10:58:00 |
| 잇~ 혜경님도 절 입가가 올라가 내려 오질 않게 해 주시는군요 ^^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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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11:01:00 |
| 영희님^^, 이리 뵈어 반갑습니다.
정갈이라는 단어 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말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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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11:07:00 |
| yoo jung님, 님이 느껴지는 답글에 감사드려요~^^
반가워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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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8 pm 11:08:00 |
| 바비님~~~~~ 저만의 독특한 스탈이란 말씀~
정말 맘에 드네요^^ 항상 과찬에 격려에~ 힘이 불끈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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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am 12:44:00 |
| 어머... 많이 보던 그릇이다 했는데.... 그린색 그릇이 저희집과 같네요.
근데 어쩜 이리 예쁘게 상차림 하셨는지...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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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9 pm 1:20:00 |
| | 아무리 생각해도 앞으로 친하게 아니 찐~~하게 지내고 싶은 분이네요. 많이 배우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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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pm 10:28:00 |
| yunchung님, 반가워요^^ 같은 그릇있으시다니 더욱 반갑네요.
취향이 비슷한 분이실것 같아 궁금해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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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0 pm 10:30:00 |
| 화끈하실것 같고 잼나실 것 같은 Katie님^^~ 여기에도 다녀 가셨군요~
네~~~^^ 친하게 그리고 찐하게 지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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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3 pm 9:03:00 |
| | wow...정말 맘에드는 코스입니다. 이렇게 presentation이 좋으니 외국분들도 정말정말 좋아하셨겠어요. 저도 담에 손님오실때 이렇게 한번 해보고 싶은데 -- 준비하느라 정말 정성 들이셨겠어요.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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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pm 11:32:00 |
| 음식도 멋지도 프리젠테이션도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참고로..찌게 아니고 찌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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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pm 1:05:00 |
| Hee Soon님, 최고의 찬사와 칭찬에 몸둘봐를 모르겠는데,,
오모니나,,존경까지요. ^^ 전말 절 오늘 행복하게 해 주셨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ㅎㅎㅎ 반갑고 고맙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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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pm 1:06:00 |
| Seonnyeo님, 감사합니다.
오타 고칠께요 ^^ 개정맞춤법이 미국땅에 살다 보니 잘 안 바뀌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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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pm 7:10:00 |
| 한식을 이렇게 코스로 대접하니깐
엄청 분위기 있으면서 좋으네요...
세트로 사용하신 디너플레이트와 찌개담아내신 볼이 색상과 디자인이 넘넘 맘에 들어서
탐납니다..
요리에 관심많고...
예쁘게 잘 차려서 가족 대접하는거 좋아라하는 앞으로 많이 배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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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3 pm 8:07:00 |
| Yeonju님, 반갑고 고마워요~
저 푸른색 그릇은 많은분들이 예뻐해 주시네요 ^^
둘다 Anthropologie에서 작년 가을에 구입했는데,
저희 동네에는 몇개 아직 남아 있더라구요~ 한번 온라인으로 첵해보세요~ 아직 있을지도~^^
전 한눈에 넘 맘에 들어 생일 coupon 15% 으로 주저없이 산 아이들이어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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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am 12:04:00 |
| 헬렌님...
Anthropologie 사이트에 들어가니깐 디너플래이트랑 볼이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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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5 am 10:23:00 |
| ^^ Yeonju님, 잘 되었네요, 아직 남아 있어서 저도 기뻐요~^_^
초록보단 이색이 이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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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pm 10:53:00 |
| 와.......완전감동입니다.....
친구분 복도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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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am 10:57:00 |
| 반갑습니다, Viviana님^^
그리 대접하고 싶은 친구를 둔 저도 복이 많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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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am 11:15:00 |
| 정갈한 한식 코스 상차림 넘 이쁘네요.
그런데 냉면은 어떻게 미리 준비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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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pm 12:30:00 |
| alexia님, 반가워요~
냉면준비는 어찌하였는지 밑에 적은 거 보시면 될꺼예요^^
그렇지 않아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았는데,^^
님의 질문에 적절한 답이 되었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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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pm 12:46:00 |
| ^^ 미씨님께서 쪽지로 물어보신 질문이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음하여 올립니다.
질문: ... 한식이든 양식이든 음식을 서브하면 주인장이 바쁜데 같이 음식을 음미하고 즐기는 시간보다
다음 요리 덮히고 준비하느라 바쁜데 헬렌님은 어떻게 하시나요?
전 항상 정신없이 먹는답니다. 앞치마도 못 벗은체로요, 서버가 있어서 도와주는것도 아니고 ...
저의 답 쪽지:
아주 잼나고 좋은 질문인데요^^
중요한 포인트를 물으셨어요,
제가 하는 방법은 우선은 메뉴를 적절히 섞는다! 이어요.
미리 만들어 두어 서빙하기 좋은것과
덥힐 요리를 적절히 섞지요~
그리고 남편의 도움도 ~바베큐를 해서 제가 시간을 벌~
하나는 껴 넣어요. 그리고 코스접대는 6~8명 이상은 힘들지요.
전날 만들어 준비해 주어야 할게 꽤 있지요, 어떤식의 손님접대든 그렇지만^^
손님오시기 30분전까진 간단화장과 옷갈아입기를 해요^^
제가 올린 한식상차림을 예를 들어 자세히 설명할께요.
전채인 우니는 손님도착 30분전쯤에 만들어 수저에 올려
냉장고에 넣어두어요. 물론 랩으로 덮구요,
소스는 전날만들어 두지만 서빙하기전에 올리고요, 연어는 도착 전에 접시에 올려 두고요~
호박죽은 자주 만들어 얼려둔 것을 전날 밤에 냉동실에서 꺼내놓아
한번 끓여두고 손님이 도착하면 우유나 크림을 부어 완성, 그리고 가장 약불로 두어요.
빈대떡속은 전날만들고 전날부터 불려둔 녹두를 갈아
두시간전부터 손님수에 맞춰 지져냅니다. 그리고 따뜻히 덥힌 접시에
올려 오븐안에 넣어두어요. 식지 않게~
찌개 두가지는 손님오시기 세시간 전쯤 끓여두고 밥도 해놓고~
갈비는 전날 재워야 맛도 배고 당일 일이 훨씬 줄겠죠^^
전채후 다이닝 테이블로 손님을 모시기전
호박죽이 올려져 있고 호박죽을 드시게 하면서
남편은 와인과 음료종류를 서빙합니다.
이때쯤 남편에게 바베큐그릴에 불을 올리라 하지요 ㅎㅎ
다 드신 호박죽보울과 밑접시를 주방으로 가져와
밑접시에-밤색 광주요- 빈대떡 두장씩과 전날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서빙합니다.
마지막 제꺼를 가져가며 찌개를 데우기 시작합니다.
세시간이 넘는 점심이어서 중간중간 쫒기지 않고
안주인인 저도 여유롭게 음식을 즐겼지요.
예쁘게 세팅하여 접대를 하면 그것또한 음미할꺼리라서,,,
이 날의 음식에 대한 설명, 일상이야기들을
하며 먹으니 오히려 전 다음코스를 내오고 싶은데
손님들께선 천천히 음식을 정성껏 음미해 주십니다.
남편이 구워온 갈비를 자르고 냉장고에서 이미 전날 손질해둔
파채에 따로준비해둔 양념을 넣어 완성.
손님들이 다 드셨으면 빈대떡접시와 밑접시-가장 큰 푸른 접시-를
가져와 가장 밑접시의 중앙에 밥을 올리고 갈비, 파채순으로 올려 내갑니다. 데운 찌개랑 전날만들어 접시에 담아둔 나물을 같이 내지요.
김치도 전날 잘라 같이 서빙합니다.
이 코스가 메인이니 드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요^^
냉면이 관건!!!
입가심용이니 1인분을 5~6명이 나눠먹는 정도의 양이면 좋더라구요.
미리 만들어 얼려둔 냉면육수를 전날 꺼내 냉장고로 이동 녹여두고
절인무도 미리 만들어두고, 오이도요,
면만 끓이고 배도 후딱 썰어 냉면완성해 내어갑니다~
수정과는 시판용~^^
전날 만들어 두어야 할 리스트를 따로 적어 볼께요.
야채는 미리 다 손질, 연어에 올릴 무순도 씻어 물기를 제거해 둔다.
우니에 올릴 김도 잘라두기.
파채만들 파를 썰어 찬물에 담가 동그랗게 말리게 만들어 물기를 제거갈비재우기
빈대떡 속 만들기
양념장 만들기
나물 만들기
호박죽, 냉면육수는 저의 집의 항상 있는 메뉴^^
냉면무 절이기
녹두 물에 불리기
손님초대 한번하고 먹어 없어질거로는 일이 많지요.
그래서 나물이랑 갈비, 빈대떡은 만들때 양을 많이 해요~
친구도 싸주었고 저희도 1~2 끼니해결할 수 있게요.
질문에다 다른사항까지 보충해 수다가 길어졌네요.
초대의 호스테스인 안주인이 허둥지둥 먹으면
손님들이 불편해 하겠지요.
저도 정식초대가 ? 아닐때는 계획을 완벽히 안세우기에
허둥지둥할때도 있어요.
계획만이 우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길~ ㅎㅎ^^
그리고 적절한 시간안배까지 고려하면 안주인도 음식과 담소를 즐길 여유가 생기실거예요.
그리고 다음코스를 머리속에 준비하며 드시지만 급히 내와 서빙해야지하며
일찍 음식을 끝낸 손님의 접시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세요.
우린 서버가 없잖아요!^^
제가 이상차림을 어떻게 준비하고 서빙하였는지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 ~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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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am 7:18:00 |
| 와~ 헬렌님,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한꺼번에 다 차려진, 찬 음식, 더운 음식 보면서
어떻게 하면 한식도 예쁘게, 그러면서 더운 음식은 따뜻할 때
찬 음식은 차게 이렇게 먹을 수 없나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래서 교회모임에 저두 한식 코스로 상차림을 만들었던 적이 있답니다.
그런데 그게 익숙하지 않으셔서인지,
음식은 없고 덩그라니 그릇만 있는 식탁에 무척 당황해하시며
부엌으로 막 밀고 들어오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때 생각이 다시 나네요. 하지만 미리 준비해둔 음식을 하나씩 먹으면서
저두 앉아서 이야기하며 먹고 넘 좋았지요. 사실 저는 말이 코스지
헬렌님의 이런 상차림하고는 비교도 안됐었구요.
제가 워낙 냉면을 좋아하다보니 같이 식사하면서
냉면을 어떻게 만들어 내가나 넘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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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am 7:22:00 |
| 이어서 헬렌님의 부지런한 상차림에 자극받아
저두 한식코스에 다시 한번 재도전
냉면까지 마스터해보렵니다.
정말 부지런하고 재능이 많으신 분이네요.
하시는 일 다 잘되기를 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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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am 10:32:00 |
| alexia님~ 굳모닝~^_^
님도 부지런하신 분임이 틀림없네요~
그렇지 않아도 그러리라 생각했어요~^^ 한국분들은 코스요리상에는 익숙치 않으셔서
그랬으리라~~,, 미리 초대의 성격과 상차림을 알려드리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alexia님도 냉면 좋아하시는군요~^^ 저도요~
지난 2~3일에 냉면 육수 만들어 얼리고 나니 뿌듯한 아짐이네요 ㅎㅎㅎ
배써는 시간을 단축하시고 싶으심 미리 썰어 설탕물에 담그면 갈변을 막을 수 있지요^^
그리고 냉면 육수를 눈금이 있는 티팟같은 곳에 넣어서
한 그릇씩 따를때 정확히 그리고 국물이 흐르지 않게하면
민첩하게 냉면을 만드실 수 있어요^^
감사한 말씀 고맙게 받겠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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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9 pm 9:21:00 |
| Kiana님, 반갑습니다^^ 어떤 그릇을 딱히 알고 싶은지요?
푸른색 그릇에 관한 답은 댓글28번에 있어요~
다른 그릇이 궁금하시면 정확히 찍어주시면 알려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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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0 pm 1:26:00 |
| | 미국인 시댁 식구들오면 늘 한정식으루 대접하곤 했는데 담번엔 이렇게 정식 코스타입으로 해야겠네요... 넘넘 멋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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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pm 12:21:00 |
| youngmi님, ^^ 시댁 식구들 대접하시고 싶으신 따뜻한 마음에
저도 따땃해집니다~ ㅎㅎ
새해 행복히 즐거이 맞이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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