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8-31 pm 8:17:00 |
| | 정갈하면서도 정성이 듬뿍 담긴 밥상이네요. 한국음식도 세팅을 저렇게 해두니, 너무 멋집니다. 낼이 남편 생일이라 메뉴선택에 머리가 빠질것 같았는데.. 한식을 헬렌님처럼 이쁘게 담아서 해주면 남편이 좋아할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도 알려주시고, 세팅법도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 |
|
|
|
|
2010-08-31 pm 11:31:00 |
| Sunny님~ 부군님 생신 축하해요~^^
맛나게 정성을 담아서 이쁘게 차려 드시면 좋아하실 듯해요~
Sunny님의 음식솜씨로 근사한 생신상 차려 행복히 보내세요 ^.^ |
|
|
|
|
2010-09-01 pm 9:04:00 |
| | 오늘 남편 생일 상차림은 성공적이였어요. 남편이 요즘 설탕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안되서, 케잌을 어떻게 구워야하나 한참 고심했었거든요. 헬렌님의 이쁜 수박을 보고, 케잌 대신에 디저트로 레몬과 민트로 장식한 수박을 내줬더니 남편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케잌 못지 않게 이쁘고, 건강에도 좋은 과일로 만든 디저트 덕분에, 상차림이 완전 업그레이드 됐었어요. 이쁜 수박에 촛불을 붙이고, 신나게 해피버쓰데이 쏭을 불렀답니다. 이게 다~~ 헬렌님 덕분이여요!! 감사하다는 인사 드릴려고 들렀습니다. 땡큐 베리 감솨~~~여!! ^^ |
|
|
|
|
2010-09-02 am 6:37:00 |
| 아~ 향기님 오래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한 개 올리셨네요. ^^* 방가 방가
그런데 이거 먹기가 너무 아깝네요.
정성이랑 아이디어랑 ~~ 너무 좋아요~~~
음식은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맛 있고 정갈해 보이고
작은 돌들을 이용한 아이디어 ~~ ㅎㅎ 센스 짱이십니다.
저도 한 번 써 먹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알라뷰~~~~ |
|
|
|
|
2010-09-02 am 9:55:00 |
| Sunny님^^ 부군님 생일 잘 치루셨다니 기뻐요~
아, 그러시구나,, 설탕 들어간 음식을 드리면 안되니 신경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빨리 나아지시셨으면 하네요~
ㅎㅎ 그 수박에 촛불도 꼽구~ 아이디어 좋으셔요~^^ 저두 쌩유~~~여요~^___^ |
|
|
|
|
2010-09-02 am 9:59:00 |
| 로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두 불러 주시공~~~ 저도 알라뷰~*^^*~
두부카나페는 만들기 정말로 간단하답니다. 그러면서 폼은 나니 일석이조에~
다양한 토핑이 주는 맛과 어울어진 두부의 맛이 일품~ 한번해 드셔보세요^^ |
|
|
|
|
2010-09-03 am 12:09:00 |
| 향기님,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신다못해 아이디어가 완전 산뜻합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슬레이트 접시랑 조약돌, 그리고 모시 메트의 조화가 환상이네요.
색감도 너무 좋구요. 도데체 어떤 복 많으신 분들이 이런 대접을 받으셨을까 궁금해집니다.ㅋㅋ
감사히 잘 보고, 또 한수 배워 갑니다.
건강하세요~~~ ^^ |
|
|
|
|
2010-09-03 am 1:03:00 |
| 어머머머머머.....................*******
칠성표 요리 식단~~~
아무도 숭내 낼 수 없는 향기님만의 그 뭐시냐...ㅎㅎㅎ
요리도 요리지만
아름답게 배열하고 센스있게 맞추신 색감!
그 누가 감히 따르오리까!
두부 까나뻬~~~~~~~~~
오늘~ 이 바비...접수하고 감돠...젤로다 쉬어보임시롱!
글고,
돌 판대기 접시와 조약돌 이름표...요론건 워디서 가지셨남여~ 애고 멋져부러용.
아이 푸라우드 오브 유! 헤헤헤^---^ |
|
|
|
|
2010-09-03 am 10:15:00 |
| 정성과 센스가 듬쁙 담긴 상차림이네요,
초대받은 분들이 너무 감동 받았을 것 같아요.
너무 멋진 아이디어와 레시피 감사합니다.
급한데로 오늘 두부 카나페 실천해 봐야겠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
|
|
|
|
2010-09-04 am 12:54:00 |
| Karina님, ㅎㅎ 이리 부르니 좋네요~
지향님의 격려가 힘이됩니다~,,~ 고마워요^^
역시 색감에 민감한 분이시라 곧바로 이야기해 주시는 센스~
친구네 부부가 왔어요. 남편은 미국인이고 친구는 이곳에서 태어난 한국교포~
두분다 막걸리에 폭 빠져 제가 한병 챙겨 드렸네요^^ |
|
|
|
|
2010-09-04 am 12:56:00 |
| Soon님~~~ 칠성표 요리식단에 저 쓰러집니다
저 끝내주시는 유머감각에 따라 올자 없는 듯하옵니다 ~^^
돌 판대기는 지금도 crate & barrel에서 구입하실 수 있을 줄 아뢰옵니다~ ㅎㅎ |
|
|
|
|
2010-09-04 am 12:58:00 |
| 옹달샘님~^___^ 항상 이리 들러 주시어 격려해주심에 제가 힘이 불쑥나요~
게다가 만드시고 후기도 블록에서 볼 수 있는 열광도 주시고~.~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두부카나페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
|
|
|
|
2010-09-07 am 12:35:00 |
| | 넓은 돌 접시 고거이 맘에 쏘옥~~~~. 근데 Helen 님이 향기님인가요? 킁킁 무슨 냄새가 나시나요? ㅋㅋ 저도 Helen 님의 맛나는 냄새나는 저어기 음식들이랑 센스들 가지고 싶다. 근데 대체 뭐하시는 분이시죠? 뭔데 이리 잘 하시는 겁니까? 정체를 밝히세요. 혹 food별나라의 장금 외계인? |
|
|
|
|
2010-09-08 pm 8:09:00 |
| 어머....아이디어 넘 좋으시구....이뿌구...님 컬럼 오늘 첨 들어와봐요...^^*
저거 두부 카나페 담에 손님상에 꼭 올려야겠어요...앗싸~
그릇들두 이뽀요...조율삼 담긴 그릇은 어데꺼에요???...사고싶어요~
글구...조율삼 레씨피는 업으신가요???...자주 둘러 볼께요~ 홧팅~!!! |
|
|
|
|
2010-09-16 pm 2:56:00 |
| katie 님~ 저 돌접시가 c&b에 파는 치즈 플레이트이어요^^
ㅎㅎ 저 냄새안나요~ ㅋ 김치냄샌 날려나?? ㅋ~
ㅎㅎ 향기는 미씨에 있는 제 블록의 이웃님들께서 붙여준 닉네임이지요 ㅋ~
블록의 이름이 scent of a woman인데 그래서 향기하고 부르시는거예요~ |
|
|
|
|
2010-09-16 pm 3:01:00 |
| jinju님, 반가워요~ 상쾌경쾌하신분 같아여~^^
손님상뿐아니라 저녁상에도 그다지 어렵지 않은 음식이랍니다.
조율삼 담은 그릇은 샌프란시스코의 재팬타운에서 구입한 거여요~
jinju님 사시는 근처 일본그릇가게에 있음 좋겠네요^^ 조율삼 레서피는 밑에 알려 드릴께요. |
|
|
|
|
2010-09-18 pm 2:46:00 |
| 재료:
생밤 2개, 약대추 2~3개, 수삼 한조각(손가락 한마디), 꿀 1~2작은술, 소금 1~2핀치(엄지와 검지로 잡은 양)
만드는법:
대추, 밤, 수삼은 3mm 두께로 채썰어 꿀과 소금을 뿌려
젓가락으로 살살 집듯이하며 섞으면 끝~~~^^
레몬즙을 약간 넣으셔도 좋아요.
소금과 설탕의 양은 좋아하시는 간으로 맞춰 가감하심 됩니다.
|
|
|
|
|
2010-11-03 pm 3:15:00 |
| | 음식을 정말 깔끔하고 이쁘게 만드시네요...셋팅도 너무 이뻐요... |
|
|
|
|
2010-11-04 am 12:33:00 |
| Grace님~ 세팅이 맘에 드신다니 고맙고 좋으네요~^^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면 더 이뻐지는 것 같아요~~~
|
|
|
|
|
2010-11-22 pm 10:06:00 |
| | 테이블 러너와 메트가 너무 너무 이뻐요. 만드신 건가요? |
|
|
|
|
2010-11-24 am 1:23:00 |
| 네~ Jinkyung님^^
저의 친할머니께서 핸드메이드 모시를 저에게 선물해주셨었어요~
정말로 오래전에요... 그걸로 베딩도 만들고 남은 모시로 러너와 메트를 만들었답니다^^
맘에 드셨나 보네요~*^^* Jinkyung님 행복한 추수감사절되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