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9-19 am 8:31:00 |
| 어머나, 제가 일등이네요.
이런 독특한 대구탕은 첨봐요. 완전 대박날꺼 같아요.ㅎㅎㅎ
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
|
|
|
|
2010-09-19 am 11:52:00 |
| 부라보~부라보~
헬렌님 음식은 항상 깔끔해서 손님상 낼때 짱^^인것 같아요~
질문이요:2번에 물을 넣을때...물의 양이 업네요....있으면 조을것 같아요~제 생각을 말씀드렸어요^^
|
|
|
|
|
2010-09-19 pm 12:17:00 |
| 쓸쓸한 날의 조촐한 부부 저녁상으로 안성맞춤인
향기님의 "일식 대구탕"
국물 맛이 너무 입에 짝 달라 붙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입이 바짝 타들어 갑니다.
손님상에도 손색이 없을...아니 고급일 것 같다는 생각인데요.
따끈한 대구탕에 따끈히 뎁힌 정종까지 올린다면
보통보다 칭찬을 더 받을 수 있겠어요.
보벨향기님?
대구는 고급 생선인데 냉동된 것을 사용해도 되겠지요?
깜짝 요리로 울 허즈를 놀랠킬 생각에 가심이 두근두근...히히히^.~ |
|
|
|
|
2010-09-19 pm 3:34:00 |
| Seung-Yeaon님, 일등 답글~~~ 쌩유~^^
대박나시게 꼭 해 드세요~
고급스러우면서 감기는 맛이 정말로 일품이어요*^^* |
|
|
|
|
2010-09-19 pm 3:37:00 |
| jinju lee님, 말씀대로 자주 찾아주시니 고마울 따름이지요, 게다가
이리 도움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물의 양이 재료에 있는데 아마도 헛갈리게 보이나 봐요.
수정하려구요, 어떻게 하면 더 레서피가 쉽게 따라할수 있게 설명이 되는지 진주님의 의견이
있으심 저에게 팁을 주세요~ 부탁해요~~~^^ |
|
|
|
|
2010-09-19 pm 3:42:00 |
| Soon님~~~ ㅋ~ 새롭다 ㅎㅎ
저도 냉동대구로 만들었어요^^ costco에 있는 큰팩의 냉동대구로
이거저거 잘 해먹게 되어서 아주 유용한것 같아요.
아시겠지만 잘 해동해서 조리하면 맛도 생대구랑 별반 차이가 없답니다.
말씀하신 표현대로 입에 짝 달라 붙는 답니다 ㅎㅎ |
|
|
|
|
2010-09-19 pm 6:21:00 |
| 우와 향기님, 훌륭합니다!
보기만해도 맛을 알것 같아요.
저도 향기님과 비슷한 취미가 있어요.
먹어보고 맘에 들면 제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니까... ㅎㅎ
레서피 감사하구요,
너무 맛깔스럽게 생겼어요.
그리고 조오~기 정종잔들이 넘 귀여워요!! ^^ |
|
|
|
|
2010-09-19 pm 7:00:00 |
| 한번 만들어 볼려고요
일본에 살았을때가 떠오르네요
|
|
|
|
|
2010-09-19 pm 9:17:00 |
| ㅎㅎ Karina 님~~~
그러시군여~ ㅎㅎ 음식좋아하는 사람들 중 그런 분들이 종종 있지요~
근데, 지향님도 그중 한분~@@ 방가방가~!
사케잔들 제가 아끼는건데 다용도로 잘 쓰고 있답니다. 셔벗 칼럼에도 저 아이들~^^ |
|
|
|
|
2010-09-19 pm 9:19:00 |
| Mee Park님, 반가워요~ 일본에 사셨군요^^
일본음식 잘 하시겠어요. 자주도 해 드시고요~
|
|
|
|
|
2010-09-20 am 9:30:00 |
| 너무 이뻐서 보기만해도 행복합니다.
the art! |
|
|
|
|
2010-09-20 pm 2:21:00 |
| 볼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상차림이 항상 깔끔하십니다.
여러가지 펄쳐 놓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내일 모레가 추석입니다. 요렇게 한 상 차려서 정종과 한 잔~~~ 짠!!
추석 잘 보내시구여~~ 또 뵈어요. ^^*
|
|
|
|
|
2010-09-20 pm 2:34:00 |
| 이거 정말 맛나겠어요.
가다랭어의 육수만든건 뭐든지 좋아라합니다. 워낙에 일식을 사랑하다보니요.
그런데 육수를 만드실때에 새우껍질을 사용하셨는데 요리되지 않는 새우껍질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요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워보이네요.
헬렌님네는 남편분과의 저녁식사도 저렇게 멋스럽게 차려드시나봐요.
어린애들 둘을 데리고 한끼한끼 먹는것도 버거운 요즈음입니다.
저는 며칠전에 대학친구인 동양계 미국인 친구가 일본인 와이프를 데리고 우리가 사는곳에 출장을 왔길래
저희집에서 식사를 대접했는데 저는 연어를 된장소스에 재워놓았다가 구워서 대접했었어요.
은근히 된장소스가 생선하고 잘 어울리면서 풍미도 있는것 같아요.
오늘도 멋스럽고 귀한 레서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
|
|
|
2010-09-22 am 11:39:00 |
| Zizh Khang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과찬에 저 기분이 날라 갈 듯해요~ 행복케 해 주셔서 고마워요~ |
|
|
|
|
2010-09-22 am 11:41:00 |
| 로사님~^^ 추석 잘 보내셨나여? ㅎㅎ
음식가지를 많이 안놓고 먹고 살아 그럴꺼예요^^
한두가지라도 신선한고 맛난 음식이 있어야 수저를 드는 남편덕이지요 ^^ |
|
|
|
|
2010-09-22 am 11:48:00 |
| Yeonyu님도 일식을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맞아요, 조리하지 않은 새우껍질을 쓰시면되는데 없으시면
중간크기의 새우 2~3마리를 희생시키면 되어요~
전 새우껍질을 벗기고 따로모아 냉동실에 보곤해요, 표고버섯밑둥도요, 그래서 국물낼때 많이 이용하지요~
갈아서 못쓰는 이유가 남편이 알러지가 있어서이어요.
되도록이면 깔끔히 차려 먹으려 하지만 귀찮은 날은 그냥 대강 먹지요 ^^
저도 먹을게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먹던 때도 있었지요~
된장소스가 비린내도 잡아주고 깊은맛이 있어 좋지요 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연주님^^ |
|
|
|
|
2010-09-22 pm 10:31:00 |
| 대구탕이 시원~해보여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저 대구탕과 정종한잔이 최고일듯 합니다. ^^ 코스코에 가면 냉동대구 사와야겠어요. ㅎㅎㅎ 항상 매끼 뭐 먹어야 하나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소중한 레시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그리구요.. 저도 새우를 손질할때 껍질을 까서 집락에 넣어서 냉동보관 해둿다가 육수낼때 넣어서 내거든요. 새우껍질에서 나오는 다시가 아주 예술 입죠~~~!! |
|
|
|
|
2010-09-23 pm 10:14:00 |
| 너무 깔끔하고 시원한 대구탕 같아요. 일식을 좋아하는 울 남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향기님 덕분에 새로운 음식 도전에 신이 나는 일인입니다...ㅎㅎ
세팅도 너무 세련되고 멋져요~~~ |
|
|
|
|
2010-09-24 pm 9:32:00 |
| Sunny님도 새우껍질을 모으시는군요~ ㅎㅎ 방가~ ㅎㅎ
맞아요~ 정말로 좋은 천연다시이지요^^
코스츠코 냉동대구의 활용도가 참 많답니다~ 전도 부치고 다른 요리들도 많이 해요~
고마워요~ 써니님^^ |
|
|
|
|
2010-09-24 pm 9:35:00 |
| 달샘님이 세팅좋아해주시니 저도 신나요~
막 군침도는 달샘님의 빈대떡 보고 왔어요^^, 저도 나중에 빈대떡 한번 올릴까 생각 중이여요~
저의 남편도 일식을 넘 사랑한답니다 ㅎㅎ |
|
|
|
|
2010-09-28 pm 10:42:00 |
| | 향기님, 저 오늘 대구탕 시도 해 봤어요. 국물이 정말 진한 맛을 내더군요, ㅎㅎ 덕분에 오늘 칭찬좀 들었어요...^^ |
|
|
|
|
2010-09-29 pm 10:04:00 |
| 기뻐요~! 달샘님~ 맛나게 해 드시고 칭찬들으셨다니
저도 덩실~ 입니다~ ㅎㅎ |
|
|
|
|
2013-02-25 pm 12:12:00 |
| 이 레서피로 음식해서 지인들 초대하면 대박이예요......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