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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8 pm 10:52:00 |
| 지금 시계가 밤 11시가 가까워지고 있는데
헬렌님의 새로운 레서피를 클릭해서는 어쩔려고 이러는지 몰라요.
넘 먹고 싶어서 군침돌아요.
아이들하고 부대끼다보이 지쳐서리 스트레스 레벨이 올라가고
그것에 맞춰 식욕도 아니 식탐도 늘어나는것 같아요.
아휴..아래층에가서 뭐라고 하나 먹어야겠어요.
간단하면서도 폼나게 오븐에서 구워내니 떡볶이가 새로운 변신을 하네요.
한번 맹글어 먹어봐야겠어요.
헬렌님의 요리는 간단한것도 엄청 폼나보이는 매력이 있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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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9 am 8:07:00 |
| 안녕하세요 아랫동네에서 온 Claire에요! 먼저 방문해주시고 글도 남겨주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언뜻 봐도 다재다능하신 분 같은데, 제가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동네 캘리에서 사시네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끼리 근처에 살면 잼있을텐데..모 이런 상상도 해보게 되네요^^
The tasting menu..제목도 맘에 들고, 아..조랭이 떡볶이..케찹과 핫소스와의 만남도 좋치만..이거 퓨전 스타일이라 더 맘에 들어요~ Helen님 블로그에도 가봐야겠어요. 저희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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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am 6:20:00 |
| 우~~ 맛있는 떡볶이가 눈 앞에서 춤을 추네요~~ ㅎㅎ
올라가 있는 치즈가 환상입니다.
제가 치즈를 좋아하거든요~~
재료는 대충 다 있습니다. ㅎㅎ
빨리 가서 준비해야할 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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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pm 9:53:00 |
| 너무 맘에드는 레세피에요.
낼 모레 친구가 놀러오는데 준비해서 먹어봐야겠어요. 레세피 감사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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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pm 12:05:00 |
| ㅎㅎ 연주님~
아이들과 잼난 할로윈 보내고 계시겠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으니 한번 맹글어 드셔 보세용~~~
되도록 레서피는 간단하고 맛은 좋은 음식으로 올리려 노력이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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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pm 12:08:00 |
| Claire님~^^ 저도 반가워요~
멋지구레한 뉴욕에 사시니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전 한번쯤 딱 일년만 살아봤음 좋겠어요~ 글쎄말여요~ 같은 관심사~, 음식~!에 목숨건 사람끼리 가까이 살면 좋은데,, 아쉽습니다... 자주 뵐께요~^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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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pm 12:09:00 |
| 우와~~ 로사님이 치즈 좋아하신다니 제가 더 신이 나요~! ^^
대충 있으심 벌써 해드셨겠어요~ ㅋ
맛나게 드셨어용~?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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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1 pm 12:13:00 |
| Viviana님, 잘 지내시지요~?^^
간단해 좋지요~ ㅎㅎ 맛도 맘에 드셨음 좋겠네요~
친구분과 좋은 시간 가지세여~~~ 떡붂이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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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am 2:33:00 |
| | 이거보고.. 저 바로 만들어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떡볶이의 매력은 거부할수없지만.. 치즈가 쫙쫙~ 늘어지는 헬렌님의 퓨전 떡볶이는 더더욱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해먹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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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4:17:00 |
| 으악! 이름하야 "이불 덮은 조랭이 떡볶이"?!!
어쩜~ 아이디어도 좋으시지...
팟럭용으로도 좋겠는데요?
치즈가 덮고있으니 빨리 굳지 안을것 같아요.
오늘은 점심먹고 급체로 조퇴를 했으니
(어지럽고 식은땀나고 울렁울렁 죽을뻔 했어요. ㅎㅎ)
다음에 꼭 해먹어볼께용~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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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1:14:00 |
| | 아~~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일반 떡복이는 별로 좋아라 하지 않거든요....최고..근데 저 조랭이 떡..안에 치즈 있나요? 여기선 구하기 힘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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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1:35:00 |
| | 으항... 넘 넘 맛있겠어요.. 침 질질 흘리고 있답니다. 이거 꼭 한번 만들어 볼꼐요 좋은 레서피 감사드려요 ^^ 복 많이 받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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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am 10:19:00 |
| | 이거 고추장빼고 만들면 애들이 먹을거 같아요. 아이디어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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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am 10:50:00 |
| 아./.ㅠㅠ 나중에 해먹을려고 스크랩 할려는데, 안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희집 카피하는 머신도 망가져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를 어째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이들도 넘 좋아하겠네요!!
완전 팬 되야겠어요'! 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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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3 pm 3:09:00 |
| | 와우~~~ 완전 땡겨요...저도 완전 떡볶이 중독인데, 한번은 일주일 내내 점심을 떡볶이를 배달시켜 먹었다니까요..사무실에서 저를 다 이상하게 봤지요..저야 엘에이라서 배달도 가능...그런데 이게 더 ㅤㄸㅒㅇ겨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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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am 12:14:00 |
| Sunny~ 님~ ㅋ
맛나게 드셨다니 저도 행복~
그나저나 그 빠른 실행력에 혀를 내두릅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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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am 12:16:00 |
| Karina님~ ㅎㅎ~ 지향님~~~ ^^
이불덮은 조랭이 떡볶이~ ㅋㅋㅋ 지어주신 별명 정말 맘에 들어요~
제 책에는 그렇게 이름 붙일까봐요~ ㅎㅎ 쌩유~
그나저나 체한거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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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am 12:17:00 |
| 앗~ sharon님,, 그렇담 조랭이떡안에 치즈가 들어간 것도 있어요~??
전 처음 들어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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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am 12:19:00 |
| chiyun님~^^ 반가워요~!
맛있답니다~ 꼭 해 드셔보세요~^^
가슴 뭉클~덕담까지~ 고맙습니다^___^ 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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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am 12:21:00 |
| MICHELLE님~ 반가워요~
ㅎㅎ 고추장 넣어도 이 떡볶이는 그다지 안 매울거예요~
매운거 못먹는 아이들도 잘 먹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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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am 12:22:00 |
| Min-Ji님, ^^ ㅎㅎ 반가워요~ 고맙구요~
제가 스크랩되게 해 놓았어요~
시간없으신 주부님이실텐데 스크랩해 가시고 언제든 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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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4 am 12:24:00 |
| ^^Grace님~ 정말 ~@@ 반가워요~
여기도 떡볶이 중독자분이 한분 계시네요~ ㅎㅎ 이 외롭지않은 동지감~ ㅋ
오호~ LA는 떡볶이 배달도 되어요~? 별세상이군요,, ^^ 시골? 사는 전 제가 해먹어야되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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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6 pm 2:01:00 |
| 오마나...오마나...늠늠 맛나겠어요...떡뽀끼에 미치는 일인...ㅋㅋ^^
우리딸 오믄 다 같이 해먹야겠어요....
근데......................................헬렌님이 만든거 먹어보고 싶어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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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pm 10:07:00 |
| jinju님~ ㅋㅋ 제가 만들어 진주님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저도 떡뽀끼에 미치는 아짐이랍니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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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1 pm 11:19:00 |
| OMG~! Ur friends must have been Koreans in a previous life! :)
어찌 habanera pepper를 넣은 떡볶이를 싹~ 깨끗이 드실수가~~ @@
저도 한번 넣어서 이 떡볶이를 ㅁ나들어야겠어여~ ㅎㅎ
그리고 미국친구들 먹여 볼래용~ ㅋ
Ziah님~^^ 정말 기뻐요~ 이 레서피도 좋아하시고 떡볶이도 미국친구들과 나누고~
정말 좋은 소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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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pm 7:42:00 |
| 왠일이래..................... @@
꼭 해먹어 봐야 겠어요.
넘 맛있겠어서...침이 꼴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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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9 pm 8:37:00 |
| ㅎㅎ 소현님~ ^^ 도 떡볶이 좋아하시나봐요~~~^^
만들어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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