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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am 6:25:00 |
| | 고등어 조림이 이렇게 이쁘게 나올수도 있구나.... 하고 감탄하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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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am 9: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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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7:14:00 |
| 제목은 고등어조림인데 저 사진은 뭔가! 하고 들어왔더니 고등어조림이었네요.
아이디어가 대단하세요 고등어 조림이 저리 팬시할 수 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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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7:34:00 |
| | 정말 너무 예쁘네요! 대단하십니다! 근데 외국 친구들이 잘 먹던가요? 저도 친구들 초대할일이 있는데 궁금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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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7: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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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7:45:00 |
| | 고등어의 자태가~! 어우~~~! 예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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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9:00:00 |
| 악~! 향기님, 방가방가!!!
고등어조림, 너무 좋아하는데 할줄을 몰라서...
이젠 향기님 덕에 맛있게 해먹을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빈대떡 레서피도 얼마나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지 모르시죠? ㅎㅎ)
어릴때 이북분이던 할머니가 해주신 빈대떡, 바로 그맛이더라구요.
감사하고 세팅도 역시 예술이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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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9:54:00 |
| 수연님, ^____^ 저 요렇게 되었어요~ ㅎㅎㅎ
아이디어 맘에 드셔하니 좋아요^^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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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9:57:00 |
| Young-shin님^^~ 외국인 친구들 중 스시를 먹을 수 있고 일본음식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히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연어와 치킨중 치킨을 고르는 부류의 친구들의 반응은 딱 반반씩이였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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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9:59:00 |
| Viviana님~~~^^ 잘 지내셨지요?
이뿔수가.~~~ 의 여운있는 멘트~ 흠~ 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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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10:00:00 |
| Sunny니임~~~~~~~~~ ㅎㅎㅎㅎ 어우~~~! 에 저 쓰러져요~ ㅎㅎ
자태씩이나~^^ 고등어 오늘 호강한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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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10:02:00 |
| 캬악~~~지향님~~~ 저도 사랑해요.. 진심으로~^^ ㅎㅎ
이 고등어조림 꼭 해 드세요~ 절대후회하지 않는 18번 메뉴되실거예요~
( ㅎㅎㅎ 저희 이모님들이랑 친정어머니랑 이북분들이시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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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5:21:00 |
| 세상에... 이렇게 고등어 조림을 예브고 깔끔하게 담은 모습은 처음 보네요.... 멋있어요.
저도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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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6:56:00 |
| 우앗~!!!
일케 우아한 자태의 고등어쫄임은 첨 봐요...ㅋㅋ
고등어냥께서 화숑을 쩜 아시나봐요...멋쟁이 모자를 우아하게 쓴것 같아요...ㅋㅋ
아~ 배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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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8:20:00 |
| | 너무 보기 좋네요. 음식이 예술임을 보여주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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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9:20:00 |
| | 저의 18번 음식중 하나..고딩 조림...ㅋㅋ 아우..또 함 해먹어야 할때가 온것 같슴다... 무우가 최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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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10:30:00 |
| 고등어 조림 좋아만 했지..이렇게 예술적으로 만들고 담을려고는 감히~~ㅋㅋ
지금 바로 하러갑니다.. 학교갔다온 울아들들 넘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ㅋㅋ
비도 오고 마음도 울쩍할뻔 했는데 고등어에 온힘을 쏟아야겠네요^^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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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10:47:00 |
| 와... 맛있어 보이네요.
근데 저 밑접시 너무 예쁘고 쓸모있어 보이네요.
딱 제가 찾던 접신데, 어디서 사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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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11:25:00 |
| ^^인영님~~~ 멋있게 만들어 드세요~
맛도 정말 반하시리라~ ㅎㅎ 뭐,, 한국인이면 고등어조림은 누구나 좋아하지만~ ㅎㅎ
굵직하게 썬 재료에서 오는 맛이 틀림을 느끼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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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11:27:00 |
| jinju님~ ㅋㅋ^^ 잘 지내시지요~ ㅎㅎ
역쉬 절 웃게 해 주시는~~~ !!!^^
네~ 고등어냥께서 퐈쑝을 알다말다요~ ㅎㅎㅎ 프렌치베레 삐딱~~~~히 썼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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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11:28:00 |
| Annie님~ 반가워요^^~~~
에고,, 예술이라니 저 몸둘봐를 모르겠어요~^^ 이쁘게 고등어냥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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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11:30:00 |
| ㅎㅎsharon님도~ 고등어 조림 18번~! ㅎㅎ
저는 냉동고등어를 쟁여 놓고 살아요~ ㅎㅎ 어제든 고등어조림이나 구이 해 먹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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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11:39:00 |
| 성언님~^^ 반갑습니다~
어쩌죠,, 저 접시를 한 2년전에 Crate& Barrel에서 쎄일때 샀어요. 쎄일로 판매를 다해버리고는 더 이상 이 접시시리즈는 안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저 접시가 쓸모있게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는 거 맞아요. Crate&Barrel에서 완전히 같은 건 아니더라도
구입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되어요^^ 아니면 Googling하셔서 white plates, square 모양으로 appetizer plate를 넣으시면 여러 회사 제품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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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am 11:47:00 |
| yoora님~~~ 이궁,, 마음이 울적하실려 했군요~
저 사는 이곳도 잔뜩 찌뿌린 날씨라 기분이 좀 밑으로 내려 가려했는데~
미씨님들의 재치만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답글을 읽어내리니 엔돌핀이 막 솟네요~ ㅎㅎㅎ
고등어에 온힘을 ㅎㅎ 쏟으시고 아드님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 보면 기분이 더 업 되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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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pm 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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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am 12: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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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am 12:57:00 |
| 와~~~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네요.
고등어와 무우 조림
셋팅이 환상이네요. ^^*
이렇게 먹으면 맛도 더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부라보~~~ 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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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am 9:11:00 |
| 이곳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
솜씨가 넘좋으세요.요리도 잘하시지만
아이디어가 참 좋고 세팅에 사진꺼정..
여기서 잠발라야 레시피 보구 화들짝!
지난번에 사먹어보고 중독되어 해먹으려고 벼르던중에
헬렌님의 간단레시피 만나니 찌릿찌릿 텔레파시라도
통한듯해서요. ㅎㅎ 검보도 좋아하고요...
피오니 치킨마데이라와 함께 이번주 저희집 메뉴 낙찰
입니다. 이 고등어조림은 감히 엄두가...손끝이 야무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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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am 9:28:00 |
| 로사님~~~~ 와락~~~ ^^ 잘 지내셨지요?
시간은 참 빨리도 가네요~ 그쵸? 벌써 2월이 다가네요~
쌩큐~~~ 이어요~ ㅎㅎㅎ^^
행복한 주말되세요*^^* 로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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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6 am 9:32:00 |
| 방가** ^^ tracy님~~~ 저도 더 반가워요~ ㅎㅎㅎ
아~ 잠발라야 정말 맛나죠? ㅎㅎ
저도 잠발라야랑 검보랑 정말 좋아해요~ 그렇지 않아도 검보를 한 번 올릴까 하는데~^^
이 고등어조림 절대 어렵지 않아요. 냄비에서 꺼내실때 넓은 집게(바베큐할때 뒤집는거)
로 깊게 길이로 집어 올리면 절대 모양은 안전~!!!^^
잠발라야랑 피오니 치킨이랑 이번주에 포식하시겠어요~ 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tracy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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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am 11:30:00 |
| 외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뉴욕의 한식퓨젼레스토랑에 내놓아도 손색없겠어요~
세팅 아이디어 보고, 역쉬~ 하고 미소지으면서 갑니다.
레써피야 당연 좋을테고, helen님 아이디어로 고등어내봄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담번에 알려드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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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am 9:06:00 |
| claire님~^^ 잘 지내시지요?
친구들이 고메한식레스토랑 이곳에 내라고 절 띄워주는데~ ^^ 뉴욕이 아니라서,,,
이곳은 한식식당의 인기가 아직은 한참 멀었거든요~ 친구들 입 호사시켜주는 걸로 우선 만족하기로 ~^^
해 보고시고 알려 주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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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5 pm 12:46:00 |
| 브라보!!!!!! 고등어라는 재료로 이렇게 멋진 상차림이 가능하네요.
맛 상상 하기도 전에 저 울긋불긋 멋진 프레젠테이션만으로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저도 저렇게 생긴 접시 있는데(제건 pottery barn제) 헬렌님의 멋진 고등어 요리 꼭 따라해보고 싶어요.
이사하시느라 바쁘셨을텐데도 멋진 요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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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5 pm 2:32:00 |
| 정말 반가워요~!!! Young님~^^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칼럼 둘러 보러 들어와 팝오버목록을 보면 항상 생각나는 분이셔요,,,
young님의 댓글이 정말 감동적이였답니다 ㅎㅎㅎ
요즘도 가끔 구워 부군님과 즐겁게 드시는지요? 전 잠시 휴업중이였어요 ㅋ
pop over today라고 텍스트하면 곧바로 저희집으로 pop over하는 ^^
친구들과 연말 연초에 엄청 많이 구워 먹다가 안 구운지 좀 되니 다시 먹고프네요 ^_^
접시도 있으시다니 금상첨화네요~ ㅎㅎ
약간 깊이가 있는 접시도 좋아요~ 국물 좋아하시는 분들은요~ 그럼, 고등어도 맛나게 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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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7 pm 1:19:00 |
| |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저의답글에 상냥한답글을 달아주시는것만으로 너무 고마운데 저를 기억해주시다니요.팝오버는 우리집 단골메뉴에요. 한달에 최소 한번은 구워먹구요, 생각날때마다 남편이 구워달라고 하구요,시간날때마다 살짝 살짝 자기 친구들에게 자랑(우리집사람은 집에서 팝오버도 구워.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하구요, 한번은 시부모님 오셨을때 구워 냈는데 (남편말로는 어렵다는 핑계로 단 한번도 안구워주셨다고 했는데 제가 그날 오늘 저녁메뉴는 스테이크와 홈메이드 팝오버라고 하니까 우리시어머니 말씀이 나도 예전에 그거 몇번 구워본 적 있어" 이러시는거 있죠? ^^ 그러니까 니가 그거 굽는거 뭐 별로 안놀라워 뭐 이런투였던거 같아요.)남편이 입이 닳도록 자랑을 하자 전혀 질투심 없으신 곰같은 우리 시어머니가 살짝 질투까지 하셨답니다. 다 helen kim님 덕분이에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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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8 am 11:50:00 |
| ㅎㅎㅎ 저 읽다가 뻥~ 터졌어요~ ㅋㅋ 쌤부리시는 시어머니 모습이 마구 그려져서요~~~ ㅎㅎ
갑자기 어려워 못구워줘~! 팝오버~가
전에 여러번 구운신걸로 둔갑이 되셨군요~ ㅎㅎㅎ
즐겁게 잘 구워 드시는 모습 묘사에 저 정말로 많이~흐뭇해요~
더더욱 행복히 건강히~ 알콩달콩 사세요~ Young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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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6 am 12:57:00 |
| | 캬~~ 고등어가 저렇게 예쁠수 있다니 감탄이네여~ 진짜 솜씨 있으시다~! 레시피 감사드려요~~ 남편 반찬으로 좋아할것 같아요~ 고맙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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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9 am 10:06:00 |
| Sarah님, ㅎㅎ 재치만점 즐거움 가득이신 분 같아요~!^^
남편분이랑 즐겁게 맛나게 드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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