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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pm 2:36:00 |
|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른집 같이 변했네요
남편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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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pm 6:14:00 |
| 감격의 첫번째 댓글입니다~ ^^
남편이나 저나 처음 집을 장만하고, 공사 경험이 전혀 없이 덜컥 일을 낸거랍니다~
혹시, 인건비가 너무 비싸서 업데이트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될까해서
포스팅 해봤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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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pm 9:49:00 |
| 추카추카, 드뎌 아이들 학교 보내면 좀 한숨돌리고 실비님 시간을 좀더 생기겠네요!
한국도 오래 더녀오시고, 아주 부럽습니다.
집 수리, 정말 대단합니다.
사진 하나하나 보면서 너무 감탄합니다.
특히 부엌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로선 상상도 못할일을 실비님 외 미씨님들은 너무나 잘하시네요.
여자가 얼마나 대단한지 또 한번 느낍니다.
웰컴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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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am 6:38:00 |
| 감사합니다 헨렌님~ ^^
이젠 한국에 가서 그리 오래 지낼 수 없을거 같아요~ 아이들이 모두 학교를 다니게 되면요...
이번에 한국 다녀와서 집안 정리를 하면서 혼자 또 뿌듯해하고, 아~~ 어느덧 6년을 이 집에서
살았구나 하면서, 6년전 이사오던때부터 그간 해온것들을 돌이켜 보며 포스팅을 해봤어요~ ^^
반겨주셔서 더욱 기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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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pm 1:48:00 |
| 아~~ 그동안 한국에 다녀오셨군요~~
가끔씩 들려서 오늘은~~
어~ 아직 없으시네~~ 이러고 갔는데
반가워요~~ ^^
집 고치신거 보니 깔끔~ 하고
예쁘게 정리해 놓으셨네요~ ㅎㅎㅎ
새로운 글~
기대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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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pm 5:23:00 |
| 반가워요~ Youm, Yong님~ ^^
제가 없었어도 들러서 새글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잘 봐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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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5 pm 10:15:00 |
| 정말 정말 잘하셨어요.. 님의 솜씨와 열정과 무엇보다 스윗홈 애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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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6:49:00 |
| 감사합니다 Jinny님~~
처음 장만한 집이라 더욱 애착이 가게 되는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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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5 pm 10:24:00 |
| 메이져 리노베이션을 앞두고 있는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이네요.
타일을 직접 하셨다니, 저두 좀 용기가 나는데, 많이 어렵지는 않으셨나요?
부엌 캐비넷을 직접 하셨다는 말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요.
정말 대단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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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6:51:00 |
| 감사합니다 나영님~ 타일 붙이는게 전 생각보다 쉬웠어요~ ^^
용기내서 시도해보세요~
HGTV와 홈디포 백과사전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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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am 6: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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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am 6:23:00 |
| 어떻게 아기를 데리고 일을 하셧나요? 전 아이들 밥 해 먹고 쫒아다니기도 바쁜데...
정말 믿어지지 않네요.. 너무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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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6:55:00 |
| 지금생각하면...정말 애를 데리고 어떻게 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틈틈히 아이 재워 놓고 밤에 했어요~ ^^
다행히 애가 좀 시끄러워도 잘 자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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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am 7:52:00 |
| 집 너무 이뻐요. 직접 꾸몄으니 더욱 애착이 가겠어요.
행복이 절로 묻어나오는 집이네요.
덕분에 행복기운 얻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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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6:56:00 |
| 행복한 기운을 얻어가신다니 제가 더 기쁩니다~ ^^
첫집에 직접 꾸민집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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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am 11:31:00 |
| | 정말 축하드려요. 집이 정말 이쁘고 세련되었네요. 테이블 옆 거울달린 창문은 직접 만드신 건가요? 너무 이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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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6:57:00 |
| 감사합니다 신은정님~ ^^ 거울달린 창문 제가 직접 만든거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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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pm 2:26:00 |
| 대단하십니다. 남편분이 정말 존경스러워집니다. 우리남편은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언제 우리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할지 의문스러워집니다. 아마도 다른집으로 이사갈후..ㅎㅎㅎ
너무 아름다워서 우리집이 싫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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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7:00:00 |
| 저희 남편 첨엔 하기 싫어 했어요~~ 근데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제가 만들어요~~
카펫을 반쯤 뜯어 놓는다거나... 캐비넷 문을 망가뜨려 놓는다거나...등등...
공사를 해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요~~ ㅎㅎ
그리고 제가 미리 이론을 공부해 둡니다. 남편에게 이렇게이렇게 하면된다고 가르쳐주고
실행을 하도록 하죠~~
닥치니까 다 하더라구요~ ㅎㅎ
저희집도 첨엔 참..안 이쁜 집이었더라구요...이제와 돌이켜보니...
맘에 들게 이쁘게 하나씩 꾸미면서 정이 드는거 같아요~~Gina님도 그런 애착이 생길 수 있을꺼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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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pm 2:46:00 |
| | 부엌 케비넷 하시는데..얼마정도 드셨는지 살짝 알려주심 안되나요..저두 딱 그렇게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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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pm 8:58:00 |
| | 케비넷과 타운터 탑 하시는데 얼마정도 드셨나요? 저도 좀 시도해 보려구요...그리구 며칠정도 몇시간정도 소요되셨나요? 플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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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7:03:00 |
| 캐비넷만 만불정도였어요~~
홈디포 토마스빌 캐비넷이구요, 거기 직원이 와서 주방 사이즈를 재고 디자이너와 함께 제가 원하는 스타일 얘기하면서 구조를 정하게 되면 3D로 디자인 된 주방을 보게 됩니다.
오더한 캐비넷이 오면 그 위치에 딱딱 배치하여 인스톨하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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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am 7:08:00 |
| Julia 님~
카운터탑은 3500불 들었어요~
캐비넷 인스톨이 끝나면 카운터탑 사이즈를 재러 직접 오고 제작에 들어간 다음 직접 인스톨까지 해줘요~ ^^
캐비넷 인스톨은 초보인 저희 남편이랑 제가 밤에 애 재워놓고 달았어요~
시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오래 걸리진 않았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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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7 pm 10:24:00 |
| | 정말 아름답게 고치셨네요. 존경스러워요. 그런데 부엌 바닥을 케비넷 붙이고 나서 까신거 같은데, 마루를 먼저 깔고 케비넷 다는게 더 쉽지 않나요? 혹 마루에 상처날까봐 나중에 까신건가요? 케이넷 모서리가 직각이 아닌 부분이 있어서 사선 맞추려면 힘들거 같아서요. 그리고 케비넷 라인 따라서 맞추려면 그것도 힘들거 같구요. 그리고 욕조도 직접 떼고 다른거 사러 끼워 넣으신 거에요? 수도꼭지도 직접 갈구요? 다시보니 욕조도 월풀같은데... 이런걸 어떻게 다 직접하셨어요? 제 꿈이 원글님처럼 집 직접 업데이트 하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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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pm 5:05:00 |
| 감사합니다 sunghyoun님~ 마루를 나중에 깐 이유는 나름대로의 절약방법이었어요~
안 보이는 스퀘어풋당 가격을 따져보니 카운터탑밑 캐비넷 면적 안 깔면 몇백불 세이브 되겠더라구요... 케비넷 모서리부분 사선은 자르기 그리 어렵지 않아요.
욕실 업뎃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이유는 사이즈를 변경하지 않고, 예전 욕조도 월풀이었구요, 이미 스위치가 다 있고 거기에 리플레이스 한 샘이죠... 싱크 바꾸는거나, 수도 바꾸는건 크게 어려운 작업이 아니에요~~ 홈디포백과사전 같은 책으로 공부하고 힘쓰는건 남편시켰어요~ ^^
이쁘게 집 업뎃하시길 바래요~~
전 요즘 페밀리 룸의 벽을 하나 허물어서 좀 더 트여보이게 하려고 고심중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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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pm 3: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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