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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am 4:41:00 |
| | 오~~일등으로 덧글 달아요ㅎㅎ 레서피 요긴하게 잘 보고 맛있는 음식으로 남편에게 점수 따고 있어요. 레서피도 좋지만 너무 이쁘게 사시는것 같아 자꾸들어와서 보게 되요:) 우리집 김치 바닥을 보이던데.. 만들어봐야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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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pm 9:26:00 |
| jiwon님, 안녕하세요^^
일등을 축하해요!!!짝짝짝.
전 학교 다닐땐 일등에 목매지 않았는데
댓글 달땐 왠지 일등하면 기분이 으쓱~
제 레서피도 좋게 활용하시고,
제 사는 모습도 이쁘다고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사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다 큰(?) 사춘기 조카 녀석이 사촌 언니에게 말해줬다는데...
멀리서 보시니 행복해 보이나요? ㅎㅎ
매일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우리 모두는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지원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셨길 바라구요.
이쁜 댓글 때문에 저도 행복한 하루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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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am 1: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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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pm 9:33:00 |
| 언니,
이건 상관없는 이야긴데
귀요미~
며칠전에 처음으로 귀요미 노래란게 있는 걸 발견@.@
우앙....신세계 발견@.@
애들한테 계속 연습시키고 있으니
리차드가 하지말라네요. 쩝-.-
매튜도 첨엔 좀 따라하다 여자들이 하는 것 같다며 그만두고,
알렉스만 열씨미 훈련중^^
담에 보여줄께요~
한국은 재밌어요?
전 이제 방학 1달 넘어가니 슬슬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했음이에요.
잘 버티다 한국 가려고 드런 성질 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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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am 1:55:00 |
| ㅋㅋㅋ 꼭 가서 알랙스 귀요미송을 봐야겠네.
그나저나 난 곧 집으로...
일정이 또 바뀌어서 그렇게됐네,
우리 같이 롯데월드도 못가게되서 슬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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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pm 9:20:00 |
| 언니, 언제 오시는 거에요?
우앙... 우리의 롯데월드 드림은 언제 이루어질까요?
요새 하는 거 없이 너무 바쁘네요.
오늘 아시아나 사고 난 거 보고 놀랬네요.
조심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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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am 11:51:00 |
| 어머님 은혜 3절까지...ㅎㅎ
어머니가 기뻐하셨겠어요.
전 갠적으로 어머님은혜는 못 불러서....
저도 첨엔 괜찮게 부르거든요??? 그런데 부르다가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주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오~생하시네~~~
아아아~~~ 그리워라 스승의 은혜~~~ 한다는..ㅠㅠ....
항상 어버이은혜로 시작해서 스승의 은혜로 끝나요.
왠 그러는건지..??.. 당췌..!!! 알수가 없다는.
유치원 야간나왔냐고... 친구들이 ~~~~
암튼 각설하고!!!
수하님 김치요리 맛나보이네요..^^...
김치윙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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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pm 9:48:00 |
| 세영님,
ㅎㅎ. 저두 그래요.
어머님 은혜랑 스승의 은혜가 너무 자연스레 연결되지 않나요?
그리고 올 해 첨으로 어머님 은혜가 3절까지 있다는 걸 알았어요.
유튜브 틀어놓고 가사 프린트한 거 보고 불렀답니다.
아주 민망스러웠지만... 그나마 저랑 저의 형님 한 분이랑 같이 불러서 어찌 어찌 넘어갔어요.
그 외 4명의 아들들과 2명의 노랑머리 며느리, 그리고 8명의 손주들은 멀뚱 멀뚱~
밥 잘 먹고 나왔는데 소화 안 되게 왠 돼지 멱따는 소리인가 했겠죠-.- 흑흑
김치윙이 배고플때 먹느라 맛있었는데
야채를 많이 넣고 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세영님의 솜씨를 보여주세요~ 제가 다시 가서 배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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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am 8:17:00 |
| 저랑 나이 비슷하신데 전 애가 이제 돌이니 언제 커서 어머니 은혜를 들을 날이 올까요 ㅎㅎㅎ
마지막 김치 닭볶음 사진에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침이 꼴깍~
정말 잘 졸아들게 볶아진게 밥도둑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브루셀 스프라우트는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는데 양배추 맛인가요?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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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pm 9:37:00 |
| 지수님, 안녕하세요.
제가 친구들 중에서 결혼을 일찍 한 편이에요. ㅎㅎ
일년이 제일 길게 느껴지고
그 후론 하루 하루 더딘 것 같기도 하지만 세월이 빨리 흐르는 느낌이에요.
그러게요. 이 넘들 언제 커서 어머니 은혜를 부를까요?
그 전에 먼저 한국말이나 제대로 가르쳐야 되는데-.- 걱정이에요.
브루셀 스프라우트는 양배추처럼 대중적이지는 않지요?
얇은 잎들이 켜켜히 쌓여있어서 씹히는 텍스쳐나 맛이 좋답니다.
반 자르면서 겉에 잎들 모아서 칩 만들어 먹어도 바삭 바삭 너무 맛있구요.
다음에 시장 나가실 때 한 번 살펴보시고 조금 사서 입맛에 맞는지 시도해 보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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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pm 10:18:00 |
| 저도 항상 제 페이스북에서 mother-in-law's kimchi를보면서 맛을 궁금해왔습니다.
Cookbook이 나온것도 알았구요...
그런데 가든그로브 장모집 따님분이었다니 정말 놀랐네요.^^
저 캘리살때 몇번 가본식당이거든요.
그 책이 괜찮다니 한번 사봐야겠네요.
그나저나 저 닭볶음...자동으로 입에 침이고이게만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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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pm 9:51:00 |
| 희경님, 안녕하세요.
전 가든그로브를 가 본 적이 없어서 장모집이 유명한 식당인가봐요?
혹시 캘리에 가 볼 일이 있으면 함 들러야지 했답니다.
기본 김치 종류부터 갖가지 야채로 담을 수 있는 김치들이랑
김치를 응용한 요리들이랑 알차게 구성되어 있구요.
제가 그냥 배추김치 두 종류랑 깍뚜기 담궈 봤는데
전 양념을 두 배로 불려서 버무렸어요.
외국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레서피라 좀 덜 맵게 했나 싶더라구요.
닭볶음은 다 먹고 김이랑 참기름이랑 밥을 비벼먹어야 정석인디...
참았습니다... 흑흑
시원한 7월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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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pm 3:34:00 |
| | 어흑 군침..... 저도 담주에 시도해보렵니다~!!!! 감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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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pm 9:58:00 |
| soo jin님, 안녕하세요.
다른 사람이 해 주는 음식은 다 맛있죠?
저도 수진님 만드신 음식 보면 군침이 가득 할 것 같아요.
독립 기념일은 잘 보내시구요?
여긴 비와 천둥번개로 인해서 푹죽놀이도 줄줄이 다 취소되고
흥이 안 나는 july 4th였어요-.-
수진님 사시는 곳은 날씨가 협조해줘서
친지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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