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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am 8:12:00 |
| 반갑습니다... 한국이 유난히 더웠었다는데 아이들과 즐거운 여행을 하고 돌아 오셨네요...
저도 내년에 한국에 가면 부산이랑 한바퀴 돌고 싶네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 마음껏 예뻐 하시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세요... 저는 아들 하나 있는데 이제 다커서 너무 재미도 없고... 심심합니다..ㅋㅋㅋ
좋은 여행이 생활이 활력을 주지요... 이제또 무엇을 올려 주실까 하고 기대 해 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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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am 10:56:00 |
| 반갑게 맞아주신 미영님^^
잘 지내고 계세요?
네... 한국은 정말 덥고 습한데다 에어컨 이용을 자제하느라 땀이 삐질 삐질-.-
제가 더위는 잘 견디는 편이고 에어컨 바람도 싫어하는데
에어컨이 빵빵하다 못해 추운 미국이 그리울려고 했어요.
저도 아들만 둘이라 나중에 무슨 재미로 살까 싶어요^^
아직 둘째는 애교가 흘러넘치는데, 첫째는 물어도 대답도 안 하고, 문 닫고 방에 들어가서 뭘 하는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하는 짓은 무슨 사춘기 청소년이네요-.-
앞으로 점점 더 하겠죠? 흑흑
매순간 도 닦는 마음으로 살고 있어요...
맛있는 팰리오 레서피 가지고 다시 찾아뵐께요.
좋은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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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pm 7:33:00 |
| 즐거운 여행 되신것 같아 저도 즐겁게 글 읽었어요^^
아이들 눈병은 괜찮아 졌길 바라구요~ 수하님의 글에서 저도 지난 시간들 자연스레 뒤돌아보게됐어요,
맞아요,힘든건 다 잊혀지고 좋은것만 기억나는..특히 아이들과의 시간이 그런것 같아요,
이제 개학도했고..엄마들도 애들도 진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기분입니다, 수하님의 건강한 레시피 기다리고 있겠습니당~~이뿐 사진들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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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0 am 11:07:00 |
| 태옥님^^
맞으시죠? 안녕하세요^^
방학 잘 보내시구요? 벌써 애들이 개학을 해서 좀 홀가분하시겠어요.
저도 이제 담주에 둘째가 학교 가면 자유부인이에요!!! 오호호
생각만 해도 좋아서 침대에서 팡팡 뛰어다닐 지경이에요!!!
눈은 둘 다 괜찮아졌구요. 여행도 힘든데, 열이 펄펄...몸까지 아파서 좀 불쌍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이것도 다 추억이네요.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이번 연휴엔 좋은 계획 세우셨나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담에는 음식으로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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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8 am 8:52:00 |
| 수하씨.. 한국여행 잘 다녀왔어요?^^ 부럽네요.. 전 한국에 가는게 여의치 않아서 올해도 부모님이 들어오십니다.. 울 엄마는 오셔서 아마.. 저 밥해주다가 가실듯.. ㅠㅠ.. 그나저나 어쩜 아드님이 수하씨 붕어빵이네요... 매력적인 모습을 쏘옥 빼닮았어요..
저도 요즘 스트레스다 뭐다 핑계로 운동도 안하면서 마구 먹었더니.. 완전 띵띵이가 되었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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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pm 6:17:00 |
| 언니...
저두 한국 갔다온 후론
운동 너무 안 해서 몸이 무거워요.
날씨도 좋은데 같이 동네 한 바퀴 뛰면 좋은데...
생각만 가득하고 행동으로 옮겨지지가 않는군요=.= 이런...
부모님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담에 시간되면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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