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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30 pm 8:04:00 |
| | 진한 블랙커피랑 먹음 맛있겠어요~안그래도 peets커피에서 이걸 팔길래 먹어봤는데 넘 맛있어서 언제 함 만들어봐야지 하던중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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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pm 8:20:00 |
| Kelly님, 안녕하세요.
이름이 어디서 봤나? 했는데 저랑 벼룩방에서 예전에 거래하셨던 분인거 같아요^^
저 골목에서 무심히 스쳤다 이 거리에서 다시 만났네요.
반가워요.
커피랑 케잌.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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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pm 7:42:00 |
| 아웅! 맛있겠다... 용기를 내서 함 만들어 봐야 겠어요...언제나 올려 주시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지용...
블루베리 아몬드.. 다 건강에 좋은 것들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네요... 덕분에 팜 설탕 도 알게 되고
말이에요... 귀여운 아가 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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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pm 8:53:00 |
| 미영님, 안녕하세요?
자주 글 올려야지 하면서도
마음만큼 많이 못 올리고 있네요.
매달 말이면 벼락치기 숙제하듯 이러고 있어요-.-
미국 오기 전엔 약은 약국에서...
빵은 빵집에서... 가 당연한 일상이었는데
심심풀이로 홈베이킹을 해 보니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름을 발음하기도 힘든 갖가지 첨가물이 들은 빵보단
집에서 좋은 재료로 만드니 안심할 수 있구요.
그리고 팜슈가 너무 맛있어요.
부드러운 버터 스카치 맛이 은은한 향과 어울려 일품이랍니다.
슈가케인쥬스 굳힌 설탕보다 부드러워서 사용하기도 더 쉬운 것 같구요.
타이 섹션에서 찾으실 수 있으실 꺼에요.
우리 녀석들 귀엽게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즐거운 베이킹, 맛있는 케잌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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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pm 8:36:00 |
| 우와~~ 저 이거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드님들이 어쩜이리 뽀야니 너무 잘 생겼네요. ^*^
나아지지 않는 집꼬라지에 200프로 공감해요. 호호. 아참 그리구 팜 설탕대신 아가베 넣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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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2 pm 7:52:00 |
| 샤론쌤, 안녕하세요?
땡땡이를 너무 많이 쳐서
진도 어디 나가는지도 모르고 있는 불량 학생 여기 있어요...
그나마 애들이랑 읽어야 되는 책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같이 초딩 영어 공부하고 있어요. ㅎㅎ
샤론쌤의 부지런함으로 미루어
집이 반들 반들할 것이라 100프로 짐작했었는데
집꼬라지 멘트에 200프로 공감하신다니
왠지 화악~ 더 친근해지는걸요!
그리고 집에 아가베 남은거 있으시면 대신 넣고 빨랑 써 버리시고
다음엔 사지 마세요.
저도 올개닉 아가베 한 병 사서 다 썼어요.
그런데 좋다 나쁘다 말이 많길래 자료들을 찾아보니
전통적 방식으로 아가베 나무 수액으로 만들어 지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아가베 뿌리의 녹말 성분을 합성제조한 과당이라는군요-.-
HFCS이나 다른바가 없는거죠...
그래서 이제 전 아가베 안 쓴답니다.
에고...
그럼 저는 이만 설겆이하러 내려갈께요.
오늘도 뽀샤영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시는
샤론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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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pm 5:05:00 |
| | 따근한 차나 커피랑 먹으면 딱이겠네. 내가 가져갈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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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 pm 9:06:00 |
| 언니, 그쵸?
커피랑 먹으면 완전 씹고 자시고 없이 꿀떡 꿀떡 넘어가요~
그래서 울 남편이 자주 만들지 말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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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pm 7:27:00 |
| ㅎㅎ 식빵 레서피는 넘 길어서
담에 프린트해서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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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pm 8:08:00 |
| 아몬드 가루가 생소한데 그럼 글루틴 프리일까요?
친구가 글루틴 프리만 먹어서 꼭 만들어주고싶어서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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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 pm 9:19:00 |
| Eunice님, 안녕하세요?
아몬드 가루로 만들어서 글루틴 프리 맞아요^^
밀, 보리등 곡물의 단백질 성분이 글루틴이거든요.
제가 올린 다른 베이킹 레서피들도 다 글루틴 프리에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Eunice님이 가까이 있어서
친구분이 너무 좋으시겠어요^^
맛있는 깜짝 선물로 두 분 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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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pm 2:18:00 |
| | 집에 아몬드 가루로 뭐하나 했는데, 좋은 레서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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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pm 7:30:00 |
| 진숙님, 안녕하세요
아몬드 가루로 만들 수 있는게 정말 많아요.
저희는 밀가루 대신 아몬드 가루를 많이 쓰고 있어요.
고소하고 촉촉하고 빵이 더 맛있지만...
칼로리의 압박-.-
그러나 굴하지 않고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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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pm 9:07:00 |
| | 아몬드 가루도 파나요? 좋은거 많이 배웠네요. 근데 오개닉 팜슈거는 구하기 힘들겠죠..? 아가한테 먹이려면 슈거는 아예 안넣어도 빵처럼 구워질까요..? 얼른 만들어보고싶어요. 좋은 레서피 정말 감사합니다. 종종 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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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pm 7:46:00 |
| 안녕하세요, yoon님
네, 아몬드 가루는 직접 집에서 아몬드 갈아쓰셔도 되구요,
저는 bob's red mill이란 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을 애용하고 있어요.
왠만한 미국 그로서리에선 찾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혹시 없으면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되구요.
(저 밥 아저씨네 세일즈 레이디는 아니에요^^)
그리고 팜슈거는 오개닉으로 된 제품은 인터넷으로 살 수 있네요.
전 그냥 동네 마켓에서 태국산으로 샀는데, 오개닉 제품은 못 봤던 것 같아요.
슈거를 안 넣어도 빵처럼 구워지지만 달진 않겠죠?
전 단 거 너무 좋아해서 포기가 안 되네요-.-
얼른 만들어 보시고, 후기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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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pm 9:07:00 |
| | 아참, 거품기가 없는데도 많이 저으면 괜찮겠죠? 제가 초보라서,,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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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pm 7:50:00 |
| 거품기 없으시면 팔목이 좀 아파요.
애기가 어린 것 같은데, 팔목 나가면 힘드니까
남편에게 좀 부탁하는건 어떨까요?
달걀에 공기를 많이 많이 넣어서 거품이 풍성하게 나야
빵이 부들 부들 맛있거든요.
yoon님은 아기를 위해서 팔목을 지키시기 바래요!!!
남편님의 팔목은 튼튼하길 바라면서!!!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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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am 9:06:00 |
| | 처음으로 글올려요. 전 팜슈가대신 그냥 슈가넣고 블루베리 생략..쵸코칩만 넣고...애들이 코코넛 싫어해서 포도씨오일로...대체.. 글구 핸드믹서기 꺼내기 귀찮아서 손으로 술술했는데도 정말 맛있네요. 진짜 감사해요. 이런거 또 올려주세요. 근데.... 멈출수가 없는게 흠예요...ㅎㅎㅎ 계속 끝없이 먹고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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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pm 8:12:00 |
| yunjae님, 안녕하세요.
아...생생 후기도 올려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그쵸? 많이 먹고 애들도 어른도 동네 한 바퀴 뛰어야 될 것 같은 레서피에요.
ㅎㅎ
그렇지만 전 왜리 이런 달다구리들이 땡길까요?
흑흑
그럼 또 달다구리 레서피 찾아보고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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