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1-01 pm 9:36:00 |
| 영양만점 도시락이네요.
제일 아래 도시락은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정말 갖고 싶어서요. |
|
|
|
|
 |
2014-11-02 pm 5:38:00 |
| Amy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저 밑에 도시락통을 다들 궁금해하시네요.
도시락은 Planet box라는 제품이에요.
http://planetbox.com/collections/lunchboxes
들어가시면 몇 가지 종류가 있으니
맘에 드시는 걸로 고르시면 되구요.
커버는 왠지 Amy님이 퀼트로 만드셔서 들고 다니시면 더 이쁠 것 같아요~ |
|
|
|
|
2014-11-01 pm 10:12:00 |
| 저도 아이 도시락땜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어요... ㅎㅎ
날씨가 쌀쌀해져서 요즘은 보온병에 따뜻한거 가끔 싸주는데
아이가 밀가루를 먹으면 소화를 못 시키는 체질이라 빵없이
다른걸로 싸주려니 제약이 많아서 힘드네요.
수하님 도시락보고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그런데 윗님에 이어 저도 제일 밑에 도시락 완전 궁금한데요..??
어디서 사셨을까요?? 참 유용하겠어요.. |
|
|
|
|
|
2014-11-02 pm 5:46:00 |
| stella님, 안녕하세요.
아틀란타도 갑자기 어제부터 겨울같아요-.-
지난주 낮엔 80도 넘게 올라가다가 갑자기 기온이 확 떨어지니
몸이 적응이 안 되네요.
쌀쌀한 날엔 뜨근 뜨근 밥과 국물을 싸 줄 수 있는 보온밥통이 최고죠!
저 밑에 도시락은 인터넷에서 3년전쯤 구입했구요.
planet box라는 제품이에요.
planet box 웹싸이트에 가시면 여러가지 도시락 아이디어들이 많으니까 참고하실 수 있어요:)
즐거운 도시락 싸기가 또 내일부터 시작되네요, 화이팅!
|
|
|
|
|
2014-11-02 am 6:48:00 |
| |
|
|
|
|
2014-11-02 pm 5:48:00 |
| 언니,
주말 내내 시체놀이하다가
정신차려 답글들 달아요.
내일부터 또 일하러 갈 생각을 하니-.- 한숨만===3
|
|
|
|
|
2014-11-02 am 11:44:00 |
| | It looks so awesome. Where did you buy the very last stainless compartment lunch box? I'd love to buy for my boys. Thanks a lot. |
|
|
|
|
|
2014-11-02 pm 6:00:00 |
| Hi, Gloria
That lunch box is called 'Planet Box'.
You can check out their website and compare some of their products.
When I purchased those, there was only one model which I have, but looks like they expanded their products to 3 different styles.
I've been using it for 3years so far, and kids like it and I LOVE it.
Hope you and your boys would like it too:) |
|
|
|
|
2014-11-02 pm 2:58:00 |
| 아.. 저도 이런 종류의 도시락 찾아봐도 없었는데 어디서 사셨는지 꼭 알려주세요..
반찬 종류낄 섞이지 않고 뚜껑도 플라스틱이 아니고 세지도 않을거 같은데요... 어데서 구하셨을까요??? |
|
|
|
|
|
2014-11-02 pm 6:07:00 |
| 안녕하세요, Eunice님,
도시락통은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
http://planetbox.com/
가 보면 몇 가지 종류가 있구요. 웹싸이트에 도시락 아이디어들도 있으니까 참고하실 수 있어요.
국물 있는 건 싸질 않아서 한번도 음식이 센 적은 없구요.
여기에 딥같은 거 넣으라고 딸려오는 동그란 스텐레스 그릇이 큰 거, 작은 거 두가지 있긴 한데
샌드위치나 김밥 위주로 싸서 써 보질 않았네요...
그럼 좋은 저녁 보내시고, 내일도 우리 모두 즐겁게 도시락 싸봐용~ |
|
|
|
|
2014-11-02 pm 5:22:00 |
| 깔끔하게 건강식으로.. 아까워서 어찌먹을까 싶을정도로 이쁘게 담으셨네요ㅋ
근데 저 스테인레스 식판형 도시락은 어디서 파는거에요?
저게 아주 눈에 확~ 들어오는데 ^^ |
|
|
|
|
|
2014-11-02 pm 6:11:00 |
| Eun님,
다들 도시락통 어디서 샀는지 궁금해하시네요^^
도시락통 떼다가 장사해야 될 것 같아요. ㅋㅋ
http://planetbox.com/
이라고 인터넷에서 구입했구요.
요새 이런 스텐레스 재질로 만들어진 도시락 통이 여러가지가 있더라구요.
아마존에 들어가면 비교해 보실 수 있어요.
다음 주도 행복하세요^^
|
|
|
|
|
2014-11-02 pm 7:06:00 |
|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궁금했어요. 얼른 들어가봐야겠어요.
건강을 생각해 남편 도시락을 준비해주려고요. |
|
|
|
|
|
2014-11-05 pm 7:20:00 |
| Jiyeon님, 안녕하세요.
지연님 남편분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아요^^
사랑으로 도시락 준비해 주시는 부인이 계시니까 말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
|
|
|
|
2014-11-02 pm 9:12:00 |
| 정말 멋진 도시락이에요~^^
식단을 수하님처럼 최대한 자연식으로 해야하는데 전 갈길이 넘 머네요
더불어 아틀란타 미씨님을 뵈서 넘 반갑습니다~ 칼럼 글들을 보니 음식도 넘 잘하시고 부럽부럽...^^
|
|
|
|
|
|
2014-11-05 pm 7:29:00 |
| yoon님, 안녕하세요.
칭찬의 말씀 감사드려요.
맛있고 건강하게 먹어야지 하면서도
익숙하지 않아서, 방법을 잘 몰라서, 아님 귀찮아서
건강하게 챙겨먹는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갈 길이 멀어보이기도 하지만, 목적지를 향해 걷다 보면 그 곳에 도착하실꺼에요.
먹는거 뿐이 아니라 인생이 다 그런것 같아요.
그 길을 혼자서 뛰어도 가고, 친구를 만나서 쉬엄 쉬엄 걸어가기도 하고 그러는 거죠, 뭐...
천천히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면,
오래 오래 재밌게 하실꺼라 믿어요.
저도 아틀란타 미씨님 한 분을 더 알게 되어서 반가워요^^
자주 놀러오세요.
|
|
|
|
|
2014-11-03 am 9:19:00 |
| | 멋진 도시락 잘봤어요. 보는것만으로도 건강해 지는 느낌 이네요. ^^ 저 스테인레스 도시락 혹시 과일에서 물생기게 밖으로 흐르거나 하지 않나요? |
|
|
|
|
|
2014-11-05 pm 7:35:00 |
| hyun님, 안녕하세요.
보기에도 건강해 보이고, 맛도 건강해요~ ㅎㅎ
마지막 도시락통에 과일을 여러 종류별로 담아줬었는데
한 번도 물이 센 적은 없어요...
혹시 물 셀까 걱정되면 고무바킹이 끼워진 뚜껑 달린 동그란 통이 악세사리로 딸려오거든요.
거기 담으셔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
|
|
2014-11-03 pm 4:45:00 |
| | Thanks a lot, Suha nim. I am ordering two lunch boxes now. They have three options but the one you have the best designed one and I am buying them. I think you should get some credits from Planetbox, since you are almost advertising for them. ^^ Have a wonderful day!! |
|
|
|
|
|
2014-11-05 pm 7:46:00 |
| Hi, Glorianim~
I bet you are waiting new lunch boxes like kids waiting for Christmas^^
Let me know how's your first planet box experience and happy packing lunches.
Thank you, and have a great day! |
|
|
|
|
2014-11-03 pm 6:50:00 |
| | 정말 다 해보고싶은 도시락이에요! 소시지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모든 도시락 하나하나 맘에 들어요. 저두 살딘 통조림 도시락으로 챙겨가야 되겠네요 내일..:) 감사해요. 훌륭한 레시피들! |
|
|
|
|
|
2014-11-05 pm 7:58:00 |
| 소연님, 안녕하세요.
처음에 사진에 있는 소세지는 제가 가는 마켓에서 직접 만든 치킨 소세지이고,
밑에 케일 위에 얹어진 건 Bratwurst에요.
정어리 통조림은 저의 비상 식량이에요^^
야채는 담았는데 저녁에 먹고 남은 넘의 살이 없는 경우에 하나 끼워가면 딱이에요.
야채도 좋지만, 단백질 보충을 해야 되잖아요...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제가 감사하구요.
맛있는 도시락으로 매일 즐거운 점심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
|
|
|
|
2014-11-04 pm 4:46:00 |
| 와우 진짜 멋지게 싸셨네요
부러워요 ㅎㅎ
저 질문요 제가 올리브 좋아하는데 사는것 마다 짜서 ㅠㅠ
어디서 올리브 사시는지요 ??
브랜드네임 알려주시구요 (짜지않은거죠)
저도 건강한 도시락 싸고 싶네요 ㅎㅎ |
|
|
|
|
|
2014-11-05 pm 8:10:00 |
| 유진님, 안녕하세요.
에이...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올리브는 Linsay라는 브랜드에서 나오는 California Green Olives이구요.
올리브 좋아해서 입에 넣었다 짠 맛 밖에 안 나서 화날 때가 가끔 있거든요.
이건 많이 짜지 않고 단백하면서 고소하니 맛있어요. 강추 강추!
애들도 좋아하구요.
근처 마켓에서 찾아보시고,
못 찾으시면 인터넷으로 구입하실 수 있으실 꺼에요.
좋은 한 주 되세요~ |
|
|
|
|
2014-11-11 pm 7:47:00 |
| | 넘 조금 드세요.... 그리고 탄수화물은 거의 안 드시봐요.. 궁금해요. 배안고파요? |
|
|
|
|
|
2014-11-14 pm 7:06:00 |
| sungmee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나요?
점심은 도시락 싸서 다니니까 간단하게 먹는데 저녁은 많이 먹어요^^
탄수화물도 사실은 많이 먹어요.
이제 paleo 몇 년차가 접어드니 아주 절제해서 정석대로 먹지는 않고
짬짬이 밥도 먹고, 떡도 먹고, 빵도 먹고 그래요.
또 너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 스트레스 받는 것도 건강에 안 좋으니까~
요러면서 먹어주고 있지요. ㅎㅎ
그리고 낮엔 일하느라 바빠서 배는 안 고파요.
전업일때는 심심?하니까 군것질거리 없나 쓰윽~ 부엌을 맴돌곤 했는데
일하는 곳이 점심 시간이 정해지지 않아서 2-3시에도 점심 못 먹고 일하거든요-.-
여긴 갑자기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성미님인 계신 곳도 겨울이 오는 발자국 소리가 또각 또각 빠른 걸음으로 들리나요?
건강하시구요.
또 뵈요~ |
|
|
|
|
2014-11-13 pm 1:49:00 |
| | 와 진짜 영양만점 도시락이네요. 아보카도 저렇게 잘라가면 색이 안 변하나요? |
|
|
|
|
|
2014-11-14 pm 7:13:00 |
| 수진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집에 있는 것들로 돌려싸다 보니까 그 나물에 그 밥같지만... 그래도 먹을만해요~
아보카도는 산화가 되서 색이 좀 변하긴 해도
아침에 잘라서 넣어가는 거라 낮에 아주 많이 변해있진 않아요.
불금인데,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
|
|
|
|
2015-03-03 pm 6:39:00 |
| | 항상 멋진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다~~ ^ ^ |
|
|
|
|
|
2015-03-09 pm 7:19:00 |
| Liz님, 안녕하세요
해를 넘긴지도 벌써 석달이 다 됐는데
하나도 포스팅도 못하고 있어서 이 방에 들어오기가 챙피하네요-.-
요새 일하랴, 살림하랴... 뭐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다 보니까 포스팅 할 엄두가 안 나는것 같아요.
그래도 오랜만에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정신차려서 이번달엔 하나 올려보도록 할께요.
약속해~요~ (핑클 버전으로다^^)
좋은 한 주 시작하시구요.
칭찬의 말씀 감사해요! |
|
|
|
|
2016-04-26 pm 11:39:00 |
| | 한동안 바빠서 음식에 신경을 안썼더니 요즘 몸 반응이 이상한것 같아요. 프로세스푸드를 많이 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도시락 포스팅 감사해요. 따라 할거에요~~~ |
|
|
|
|
|
2016-05-10 pm 2:15:00 |
| viviana님,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나요? 어쩌죠? 저도 요새 맘대로 먹고 있어요ㅠ.ㅠ 운동도 안 하구요ㅠ.ㅠ
뭔가 동기부여가 필요한데... willpower가 부족해요ㅠ.ㅠ
그리고 직장도 다닌지 좀 됐어요!
ㅋㅋ 맞아요. 면접보고 나오면서 울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가끔은 살아가는게(일하고, 살림하고, 모든걸 대충 개판으로) 이게 최선인가 싶기도 하지만,
그냥 그렇게 굴려가고 있지요...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
|
|
|
|
2016-04-26 pm 11:41:00 |
| 아 그리고 직장 다니시네요?? 축하 축하요.
몇년전에 20대 찾는 광고에 다녀오셔서 우셨다는...그거 기억나는데.장하세요!화이팅.. |
|
|
|
|
2018-10-23 am 6:48:00 |
| | 수하님, 너무 오랜만에 들어와서 님의 옛 레서피를 읽다가 글을 적기로 결심했어요. 수하님의 페일리오 포스팅은 제가 갓 결혼해서 남편을 위해 열심히 신혼 요리를 할때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던 아주 소중한 기억이에요.ㅎㅎ 저도 오랜만에 들어와서 제발 지워지지않고 있기를..하며 찾아봤는데 정말 다행이요. 지금봐도 수하님의 포스팅은 저에게 최고의 레서피네요.^^ 거진5년만에 새로운 댓글이라 언제 보실지는 모르겟으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