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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0 pm 5:09:00 |
| 외람되지만, 질문한가지 여쭐께요.
(껍질째 먹어본적이 없는데요) 라는 문장은
I've never eaten it with the skin on.
이렇게 쓰는게 적합하지 않나요?
I can never eat it with the skin.
(껍질째는 못 먹는데요)
라고 해석하는게 더 어울릴것 같거든요.
제가 너무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건가요?
요즘 공부중인데... 그냥 한번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의 글에 토를 달 생각은 전혀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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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am 8:58:00 |
| 유용한 표현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것 여쭤볼께요... 보통 미국아이들이 집에 놀러왔을때 스낵을 줘도 되는지요??? 저희아이는 미국친구집에 놀러갔을때(저는 안따라가고) 아무런 간식도 먹지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국인들은 아이만 왔을때는 혹 사고를 대비해서 먹을것을 안주나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저역시 아이 친구(미국인)가 놀러오면 상당히 조심되면서 고민하거든요... 간식을 줘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구요.... 그리고 간혹 물어보면 대부분 안먹는다고 하는 아이들이 많구요.... 미국생활이 얼마되지않아 이것저것 궁금하고 고민되는것이 많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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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pm 2:11:00 |
| | It should be "Do you want me to leave the skin on or cut it 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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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pm 7:59:00 |
| 1번님 번역이 더 적합하네요. 그리고 3번님께서 말한 표현이 정확하고요.
이렇게 여러분들 조언 덕분에 더 완성된 칼럼이 되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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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pm 8:09:00 |
| | 2번님 말씀대로 대부분의 미국 아이들이 자신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간식이 아닌 한 낯선 집에서 잘 먹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2번님의 자녀가 간식을 먹을 때 미국 아이들에거 권해서 싫다고 하면 굳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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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5 am 8:29:00 |
| 항상 필요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onversation class 기초를 듣고 있는데 한국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때가 간혹 있습니다. 보통 북한, 핵무기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물어보는데 인식이 너무 남북문제에 고착되는것 같아 안타까움이 있어요. 이곳은 마이애미라 수강생이 저빼고 모두 남미 사람들이어서 한국에 대해 잘 모르거든요. 그들은 자국에 대해 very beautiful, wonderful 하며 이야기하는데 저도 한국에 대해 좋은 점을 알리고 싶지만 영어표현이 좀 서툴러 아쉬울때가 많더라구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ESL class에서 쉽게 한국에 대해 표현할만한 글을 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어요.
예를 들어 구정때는 lunar new year를 말하면서 세배하는거 이야기했거든요. 그랬더니 respect를 가지고 인사하는거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존대말이나 자연에 대한거 사람들이 부지런하고 집구조가(온돌,, 신발벗는거등) 다른것등 사소하지만 다른 점들에 대한 표현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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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4 pm 6:59:00 |
| do you want me to leave the skin on or cut it off?
leave the skin, please.
i'd like to eat it as is.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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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pm 8: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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