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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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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31 am 2:04:00 |
| 처음 글 남깁니다~
가끔 들어 와서 살그머니 글만 쏘~옥 읽고 가 버렸었네요...^^...
살면서 때로는 머리 속에서 지워 버리고 싶은 기억들이 있는데
그런 기억들은 너무도 선명하게 보이고
이것만은 꼭 기억하리라 했던 것들은 어쩜,,그렇게 희미하게 흐려져
애를 써야만 더듬 더듬 찾아지는지.. 그러네요.
마음대로 지우개를 사용해서 머리 속을 정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고 편할까 싶었는데...
좋은 기억을 간직하려면 기록해 두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 글을 읽으니 저도 남편이 청혼 했을 때의 순간 순간이 떠오르네요.
다음에 이곳에 들리면 몰래 도망가지 않고
'글 잘 읽었읍니다.행복하세요.' 하는 글을 남기고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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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7 pm 8:13:00 |
| |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시고 2편 곧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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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am 3:26:00 |
| | 글을 분기별로 한번씩 쓰셔서 새 글이 올라왔는지 몰랐었네요. 2편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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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pm 12: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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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1 pm 12: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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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3 pm 4:10:00 |
| jungmin님, 따뜻한 덧글 감사드립니다. 남편분의 청혼을 기억하며 잠시나마 행복하셨다면 저로선 큰 영광입니다.
저 역시 기록하는 습관 덕분에 그동안 꽤 괜찮은 기억력을 자랑해왔는데... 그 또한 아이 엄마가 되고나니 100%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호호
Sun Pak님, 너무 오래 기다리시게 한 건 아닌가요?
Mia choi님,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올리기로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제 다짐이 흔들르지 않도록 마음속 격려를 마구 마구 보내주세요.
Caroline님, beautiful이라는 칭찬을 들을 것도 없는 평범한 청혼이였는데... 웬지 부끄럽네요.
Angela님, 다 아시면서 왜 그러시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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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7 pm 5:22:00 |
| 그래도 전 아이크림은 바르는게 낫다고 믿읍니다~~
전 포로포즈도 못받았고 저또한 해주지도 않아...
드라마나 영화 볼때면 늘 가슴 한그석이 스잔해옵니다
부럽거나...밉다거나...아쉽다거나 그런느낌이 아닌...
아~~~"저 나이에 난 이제없구나" 하는.... 너무 애리고 스잔해져요~~
그렇다고 슬픈건 아니예요~~~
이젠 봄인데...날씨는 아직 겨울인가봐요
싱싱반장님 우리 아이크림 열심히 바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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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pm 4:05:00 |
| eunhee님, 하하하하~~
네 앞으로 열심히 바르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날씨가 건조해서 피부가 자글자글하네요. 이넘의 주름때문에 올 봄이 여느 봄보다 더 추운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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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4 pm 4:06:00 |
| you're very talented in writing. I feel like we have a lot of things in co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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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pm 11:33:00 |
| | Wonae Kim님, 감사합니다. 늘 부족하기만한데 이런 격려가 큰 힘이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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