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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am 8:05:00 |
| | 많은도움 얻고 갑니다 앞으로 계속 많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도 공부를 해야하고고요 저희가 미국온지 벌써 1년이 다되었는데도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서 참으로 한심하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답답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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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am 5:44:00 |
| | 옥현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 흔히들 미국만 가면 모든 게 다 해결될 것으로 여기지만 막상 닥쳐보면 참 쉽지가 않죠. 제대로 엄마 노릇한다는 것이요. 저도 아이 프리스쿨 보내면서 참 답답할 때가 많았거든요. 조금이나마 함께 걱정 나누고,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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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 pm 1:38:00 |
| 저도 2달 되어가는데...그냥 막막하네요...
울 아들 한국에서 영어좀 가르쳐서 왔다고 생각했는데...
학교다니는것을 보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자주 들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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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am 10:56:00 |
| | mija 님, 어느 곳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좋은 시간되시길 바랄께요. 지금은 아이도 엄마도 적응을 하는 시기라 모두 맘의 여유가 없겠지만 반년정도만 지나면 조금씩 익숙해지실 거예요. 이웃들과 많이 어울리시고, 커뮤니티에 있는 여러 시설도 적극적으로 이용하세요. 미국은 뭐랄까.... 달라고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만큼만 딱! 내어주는 사회같아요. 욕심내셔서 많이 얻으실 수 있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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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4 pm 3:42:00 |
| | 맞아요. 저도 제 아이가 would, could 잘 쓰는 거 보고 놀라고 있습니다. 전 아직도 머리에서 한 번 생각해야지 나오는 말인데요..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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