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9-01 am 3:48:00 |
| 에구머니나 ~, 어째 이런일이 일어났는고.
참으로 사람이 사는 세상엔 이런일 저런일이 참으로 많이 일어 납니다.
그러나 다행히 사람에게는 해결하고, 헤쳐나가는 능력이 있으니 해결하며 살아가는수 밖에요.
그래도 함께하는 가족이 있으니,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살아 갈수 있어 다행 입니다.
둘러보면, 영어도 안되고, 의지할 가족도 없는 망막한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항상 슬기롭게 살아가시는 유진씨, 저보다 적은 나이이시지만, 쓰신 글속에서 표현하신 문장력에 완숙함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사랑하는 유진씨 가정에 행운이 찾아들기를 기원 하면서 물러갑니다. |
|
|
|
|
 |
2021-10-23 am 12:56:00 |
| 안녕하세요 Chung님.. 답글이 늦었습니다.
Chung님 말씀처럼 너무 큰일이 터지면 그냥 담담해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는 이런일 안생기길 바라면서 문단속 엄청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요즘 일교차도 심해지고 많이 추워졌는데 항상 감기 조심,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걱정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
|
|
|
|
2021-09-18 pm 12:09:00 |
| |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몸다치지 않고 일이 해결되어서 다행이예요. 복잡한 사연인데도 글을 잔잔하게 잘쓰셨네요 |
|
|
|
|
|
2021-10-23 am 12:50:00 |
| 감사합니다. jungmi님
갈수록 힘들고 추워지는 시간인데 아무쪼록 건강 조심하고 매일 매일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
|
|
|
|
2021-10-18 am 1:27:00 |
| 유진님의 글을 읽으면서 마치 단편소설을 읽는듯 했어요.
시작과 끝과 중간의 완벽한 구성까지.
이런저런 체험이 훗날 유진님의 자산이 되고 저력이 될겁니다.
뜨거운 차 한잔 마시고 남편의 손을 꽉 잡으세요.
제가 답글이 늦었는데...요즘 근황은 어떠신지요?
|
|
|
|
|
|
2021-10-23 am 12:49:00 |
| 안녕하세요 Gray님 잘 지내시죠? 저도 토랜스와 팜데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한주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한일은 많은데 해놓은건 없는 시간만 보내는것 같아 가끔은 멍해지기까지 합니다.
코비드이후로 세상의 패턴이 많이 바뀐것 같은데 아직은 불편하고 조금은 익숙해지는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Gray님 잊지 않고 연락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