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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am 7:47:00 |
| 미국이나 한국이나 집값, 렌트값이 참 문제네요. 왜그리 올라서 힘들게 하는지... 유진님 마음이 백분 이해되고도 남아요. 저는 진작에 집없는 설움 너무 크게 느껴서 한국에서나마 서둘러 마련을 했는데, 그땐 유진님께서 마음 편히 렌트하시는 생활에 부럽다 생각한 적도 있었지요.
집이라는 것은 참 인연인 것 같습니다. 단 마음이 열려있으면 그 연은 어떻게든 닿더라구요. 당장에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으시겠지만 일단 집을 사려는 마음을 확고히 하신다면 언젠간 내 집이 생길게 틀림없어요. 학군말씀도 전적으로 맞고요. 팜데일에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하실 때까지 조금만 더 힘을 내시길... 꼭 그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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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pm 9:12:00 |
| 감사합니다. 일단은 마음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렌트비때문에 당분간 많이 힘들겟지만 지금으로서 저희가 할수 있는게 없다고 하니 어떻게든 크레딕 올려보도록 하려구요.. 지금 당장은 매상이 쉽지 않아 내년 봄까지 견뎌야 할것 같습니다.
연아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날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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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pm 6:30:00 |
| 유진씨, 댓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그러다 마음 쓰여 다시 들어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인생은 파노라마, 높낮이의 웨이브를 타면서 말이죠.
저희 친정 어머니를 생각해 봅니다.
자식 키우며 고생 하실땐 출구도 보일것 같지 않았었지요.
어느날 보니 부잣집 마나님의 품세가 나오시더라구요.
유진씨에게도 그런날이 펼쳐지기를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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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pm 9:14:00 |
| 감사합니다. Chung님... 건강하시지요?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던 시간이지만 안되는일에 신경쓰고 있을 시간이 또 없더라구요.
그냥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지 이렇게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항상 어려운건 금전적 문제인데 그래도 배 곪지 않고 살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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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pm 7:59:00 |
| 크레딧이 좋지않아도 Fannie Mae & Freddie Mac guideline이 바뀌어서 융자 가능하실수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쪽지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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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pm 9:16:00 |
|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저희가 하려는게 융자가 아니라 렌트인데...
렌트가 꼭 돈빌리는것 같이 요구하는게 많아져 쉽지가 않네요.
비지니스 하다보면 돈이 필요한 날이 많은데 그때 꼭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좋은 날 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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