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씨 사는곳이 미국,어느 지역일까? 가 궁금해 집니다 이런 우울감은 오늘로 끝나기를 소원하셨으니 우울감 이젠 없어 졌지요 받아 들이는 현실에 따라 이렇게도 생각이 다르구나..싶었던건 우리 사는 동남부쪽에도 주중엔 멀쩡하다가도 주일날만 되면 날씨가 갑자기 춥고 비 오며 하여간 주일 지키며 성당,교회 가는 사람들 믿음의 분량,시험이라도 하듯 하지만 꿋꿋히 주일날이면 어김없이 제자리를 지켜내지요 무지개가 아주 예쁩니다.
네 강미미님 우울감 없어졌어요 ^^ 감정기복도 날씨만큼 널을 뛰고 있지만 그 말 한마디에 정말 아무일도 없던것 같아 지네요. ^^ 제가 사는 지역은 엘에이 북쪽 팜데일이라는 지역인데 산등선에 자리잡은 마을이라 하늘과 참 가깝습니다. 바람이 흘러가듯 지나고 공기가 항상 깨끗한 곳이지만 의외로 한국분이 많이 사시지는 않는 지역이예요. 캠핑이나 여행 가시는 분들이 잠시 들렸다가 갈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