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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am 7:59:00 |
| | 마음이 건강해 지는 글과 사진입니다. 견공과 함께 하는 가정또한 부럽구요. 그곳에 가면 모든 음식이 맛있을거 같구요. 모든게 부러울 지경입니다. ㅎㅎㅎ 아픈곳도 다 나아질것 같은 기분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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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4 pm 9:34:00 |
| 은속님 오셨군요.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오렛만에 산행을 하면서
새로운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올 겨울은 눈 폭풍이 심하여 산행을 하지 못했는데..
봄의 산행은 마음을 상큼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은 자연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산행하고 나서 한컷 마음에 즐거움이 오래 가네요.
이제 봄이 오고 동네는 마구 다투며 꽃을 피어 주네요.
주말 작은 공원으로나마 걸어 보세요. 우리 몸이 즐거워 할 겁니다.
좋은 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반갑습니다.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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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pm 5:39:00 |
| 나이 들어선
등산이 그리 좋다고 하는데
미국와서는 환경이 여의치 않아
연례행사 처럼
집근처 주립공원,언저리나 몇차례 오르는 정도지요?
산행 멤버들이 한국분들이라
더 반갑고 친숙하겠습니다
사진속 특별한 목련꽃을 덕분에 봤고요
내내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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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am 10:32:00 |
| 와우 미미님 넘 반갑습니다.
항상 나이들면 운동해야 합니다.
집 근처 공원도 1시간 걸으면 아주 좋은 유산소 온동이 되어요.
부활절 날 센트럴 파크를 갔었는데 뉴욕이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이 뛰는 듯 기뻤습니다.
언제라도 뉴욕 오시면 연락 바랍니다.
뉴욕에서 누글 만나는 것도 행복해요.
오늘도 이렇듯 오셔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봄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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