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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pm 9: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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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am 7:39:00 |
| Soonhyang님 저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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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pm 6:06:00 |
| 멋진 사진
행복감을 마냥 느끼게 해주는 글...
덕분에
눈이 즐겁고
대리만족의 마음도 흡족해집니다
내생애 꿈 같았던 딱한번 해봤던 크루즈 여행..
혹시 물 알러지란 병명을 들어 보셨는지요?
마시는물에 알러지
여행 첫날밤부터 몸이 근지럽더니...
여행 내내
결국 집에 도착해서
약 먹고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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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am 7:46:00 |
| 와우 미미님 오셨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뉴욕도 한번 오세요. 이미 크루즈 여행을 하셨군요.
추억은 아름답지요. 좋았을때나 어려움이 있을때나
언제나 그립지요.. 일상을 떠나서 10일간 쉬면서 모든 힘들었던 일을 내려 놓고
오직 크루즈에서 짠 스케쥴을 따라서 내마음을 쉬고
즐겁게 지내다 보면, 어느새 동심으로 갑니다, 이제 일상에 돌아오나
새로운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크루즈 여행은 마음을 쉬게 하는 것이지요.
이렇듯 글로서도 정아 드는 지,,가끔 궁금 했었는데 찾아 주시니
만남의 즐거움이 있네요. 더운 여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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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am 8:26:00 |
| | 안녕하세요? 늘 느끼는 거지만 사진찍는 솜씨가 대단하세요....봄에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진을 보니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충동이 생기네요 ㅎㅎ 남미 여행은 여러번 했지만 크루즈로는 한번도 못가봤는데요..다녀오신데는 어느 어느 나라를 가시게 되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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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pm 3:54:00 |
| 지경님 여행하고 오셨군요. 남미 역시 아름답지요.
이곳은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여앵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캐리비해 있는 섬으로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유람선에서 쉬면서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온사람은 우정을 나누고
그렇게 즐깁니다. 처음 간 곳은 영국 섬, 버뮤다에요.
다음 포스팅에 올릴께요 즐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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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8 pm 6:29:00 |
| 아름다운 글도 시원한 사진도 항상 저를 사로 잡네요.
저도 작년 11월에 워싱턴 디씨에서 플로리다ㅡ푸에르토리코(Adventure of the Seas" ㅡ캐러비안 여러 섬들( Curacao, St, Kitts...) 크루즈를 10일 정도 다녀왔는데
멋진 사진도 별로 없고 크루즈 안에서 즐거운 프로그램도 즐긴게 없고
컨디션이 안 좋아 많이 힘들었던 기억만 남아 아쉬워요.
신디님을 따라 다니면 정말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여행이 될 것 같아요.
제목에 우리 같이 갈까요?...하셔서 정말 따라 가고 싶어요.
아마 겹치는 섬이 있을텐데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기대됩니다.
여행 마치실 때 까지 잘 따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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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9 pm 4:01:00 |
| 여행중에 몸이 좋지 않으면 좋은 게 없다고 해요.
저의 지인은 발칸 반도에 있는 나라를 구경하고 오는데
몸이 좋지 않아서 사진도 못 찍고 고생했다며 많이 우울했다는 군요.
제가 다음번 부터는 유람선에 있는 이야기들을 올려드릴께요.
처음 간 곳이 영국 섬인데 우리 일행은 모두 요트를 타고 하얀 집들을 보고
밤에는 멋진 스켸줄에 띠리서 사진도 담고 풍성한 요리를 먹으며 우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숙님의 정감있는 말씀이 따스합니다.
아공, 몸이 좋지 않아서 그런 형상이 일어났군요.
다음번 포스팅 부터 우리 함께 즐겨요. 그리고 너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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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pm 3:19:00 |
| 신디님
저 완전 착각했어요
크루즈 여행 우리 함께 갈까요? 란 제목 보고.
혹시 회원 모집 하시나 하고요. ㅎ
어쨌든, 함께 여행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니
맘껏 즐기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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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1 pm 12:07:00 |
| 삶에 너무 바빠서 지칠때면 한 번 가 보시면
마음에 힐링이 될 것에요
늦은 답글 미안합니다. 항상 즐거움이 넘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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