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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am 10:36:00 |
| | 너무 늦었죠? 죄송합니다. 흑흑...제가 머리카락까지 아픈 독감을 앓느라고요... 이제 다 나아서 글도 올릴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혹시라도 기다려주신 독자님들께 너무 죄송하구요, 부디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이제 마무리 되어가는 다음회들을 외면하지 말아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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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pm 12:31:00 |
| | 네 많이 기달렸어요. 독감이 다 낳았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지금부터 시작인데 그래도 재미있는 글을 읽으니 괴로움이 조금은 낳아 지는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글도 빨리 올려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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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pm 1:05:00 |
| | 아이고, 벌써 와서 읽어주셨네요..감동입니다!! 그런데 독감이 시작이시라니, 어쩜좋아요! 정말 무써운 감기였어요. 힝.. Susan님은 가볍게 지나가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괴로움이 나아지신다니, 어서 써서 빨리 올려드려야죠~ 아..조금이나마 힘이 되신다니 저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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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pm 12:33:00 |
| 거의 매일 들여다 보며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올려주신 것 만도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너무 기다리며 읽고 있거든요
거의 댓글은 안다는 눈팅인데 처음으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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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pm 1:07:00 |
| | 아! 너무 감격했어요, 눈팅만 해주셔도 감사한데 처음으로 정성스런 글도 남겨주시구요, 매일 기다려주셨다니 부끄러워서 숨고 싶네요. 제 글의 부족함은 말로(아니 글로 ㅎㅎ) 다 할수 없지만, sunghee님의 말씀에 힘을 얻어 더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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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pm 3:39:00 |
| 먼저 읽고 댓글 답니다~
절대 외면하지 않는답니다~
다음회가 너무 기대되고...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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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9 pm 11:12:00 |
| | 아!!!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금새 와서 읽어주시고, 외면하지 않으신다는..흑흑...감동의 말씀을 남겨주시니, 힘을 만땅 얻고 오늘 다음회도 올려용...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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