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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am 11:30:00 |
| 오늘 첨 알았네요 이 컬럼을요~~
전 그림에 대해선 문외안 이지만 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을 보면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말로는 형용할수 없는
그런 기분에 사로잡혀요 제가 그시대에 살았던 거 처럼...
앞으로 줄리아님! 저 이컬럼 사랑하게 될꺼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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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am 9:04:00 |
| 미쉘님 반가워요 ^.^ 그림에 무슨 지식이 필요한가요 그저 보고 즐기고 느끼면 되는거죠!
우리 앞으로 종종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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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4:08:00 |
|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 샅은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하얀 햇살과 함께 아이의 찡그린 얼굴, 파란 의자...어쩜 일상생활의 따스한 풍경인듯 합니다.
덕분에 그림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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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am 9:06:00 |
| | 아기를 기다리는 저에게 이 그림은 뭐랄까 아주 미치고 팔짝뛸만큼 귀여운 느낌? ㅎㅎㅎ 밥 투정하고 때를 쓰고 울고 불고 난리를 쳐도 저 귀여움 어째요. 제가 이런 말하면 친구들이 애 낳고 다시 얘기하자고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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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6:20:00 |
| | 미술관에서 설명을 들으면서 보는 그림과 그냥 보는 그림은 전혀 달라서 안 그래도 책을 하나 사서 봐야하나 하고 있었는데 이런 칼럼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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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am 9:07:00 |
| | 화가나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보는 그림도 좋구요, 이렇게 그림 자체만 놓고 감상하는 것도 좋지요! 전 둘 다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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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pm 3:48:00 |
| | 아침부터.밥안먹는 딸내미랑 씨름한 엄마눈엔 뒷모습만 보이는 저 엄마 속이 얼마나.타들어갈까 느낌오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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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am 8:34:00 |
| | 친구들에게 이 그림을 보여주니까 아기 키우는 애들이 막 뒤로 넘어가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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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pm 1:04:00 |
| 이 그림은 처음 보네요. 귀엽네요.
예쁜 아기 갖으시길 바래요.
텍사스에서 캘리로 피서중. 방학맞아 고향에 온 딸과 지내는데, 새삼 어릴때 육아시절이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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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am 8:36:00 |
| | 따님과 함께 보내는 휴가 너무 좋으시겠어요. 저도 갑자기 엄마 생각이 ㅎㅎㅎ 내년 쯤 오실 것 같은데 만나면 맨날 싸워도 엄마가 최고인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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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5 pm 6:47:00 |
| | 엄마옆에 비어있눈 잔은 아빠컵일까요?? 벌써 출근하셨나?? 아님 아님 외박하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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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am 12:51:00 |
| 푸른청색이 깃들여져 있는 평화로운 엄마와 아기의 그림이네요...
친절한 설명과 함께 보노라니 맘이 행복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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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am 8:37:00 |
| 전문적인 지식이 많치 않아 제 방법대로 그림을 감상합니다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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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am 10:39:00 |
| 전체적으로 차분한 안정감이 마음에 와닿네여
등을 보이는 엄마의깊은 마음씨와 아이의 삐죽내민 입둥이 더 따뜻함이 스미는 그림이어여
좋은 그림이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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