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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am 8:15:00 |
| 아 스카프의 계절-목도리가 아닌
모두 꺼내서 정리해놔야겠네
모딜리아니- 젊은 날에 참 좋아했던 화가예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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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am 7:24:00 |
| 모딜리아니의 그림에는 애수가 서려있는 것 같아요
그것이 그의 삶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깊은 슬픔이 느껴져요
그래서 좋기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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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5 pm 2:41:00 |
| 쥴리아님~ 오래간만이예요^^
다시 그림을 보니, 그림속의 여인도 꽃무늬 스카프를 목에 둘렀네요..
여기 뉴저지는 (쥴리아님께서는 뉴욕주에 사시지요^^) 아직도 추워요. 어서 봄이 왔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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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am 7:27:00 |
| 조이스님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다시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중인데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여긴 업스테잇 뉴욕이라 아직도 많이 춥습니다~ 며칠 전에는 눈까지 왔지요 ㅎㅎ
정말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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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0 pm 5:00:00 |
| | 오랫만이라 반가워요 아쉽게도 제가 있는 텍사스는 봄은 건너뛰고 여름이에요 스카프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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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am 7:28:00 |
| 똑똑~ 미씨 칼럼에 다시 문을 두드립니다 :)
저도 너무 반갑고 감사해요
텍사스는 벌써 여름인가요? 여기는 아직 겨울이 버티는 중이라 따사로운 햇살 너무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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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am 3:55:00 |
| 모딜리아니의 그림을 볼때마다 겸연쩍은 마음이 되던데, 역시 이 그림도 그러네요.
어디 쳐다볼테면 쳐다보렴 하는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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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am 7:30:00 |
| 처연함이라고 해야 하나...그림에 슬픔이 짙게 배여 있어요
그래서 저도 모디의 그림은 볼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지릿해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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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am 6:45:00 |
| 저도 추운곳에 사는지라 스카프는 필수. 덕택에 아주 많은 스카프를 가지고 있지요. 예전엔 기분에 따라 향수가 바뀌곤 했었는데 이젠 스카프 색상이 바뀌네요. 봄이 오는지 연두색만 눈에 들어오는군요..
님의 좋은 글 언제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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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am 11:38:00 |
| 저도 예전에는 기분에 따라 향수를 바꾸곤 했는데
요즘에는 마음에 드는 향수 한 두개에만 손이 가네요
반면 스카프는 늘 새로운 것에 눈이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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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am 11:34:00 |
| 모딜리아니의 그림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참으로 줄리아님의 그림과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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