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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2 am 7:41:00 |
| 늘 좋은 컬럼 써 주셔서 잘 읽고 있읍니다.
"오늘부터 선행을 하자!" 덕을 쌓으며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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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am 12:52:00 |
| 안녕 하세요.
저도 제 인생이 불만 스러울 때마다
제가 남에게 받고 싶은 만큼 남을 대접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그래서인가, 사주 배울때는 사주 가르치시던 선생님이 한숨만 쉬실 만큼 힘들고 어려울 거라던 중년도 잘 넘어가고, 오히려 참 운 좋은 사람이란 소릴 듣네요.^^
저도 이게 다 1일 1선행을 애쓰던 결과라고 생각한 답니다.
님도 그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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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7 pm 9:02:00 |
| 선생님 오랜만에 머리식히러 들어왔는데 선생님 컬럼이 떠 있길래 얼마나 반갑던지...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횡재수 하고는 완전히 거리가 먼 사주팔자인 저로서는 남의 이야기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뭐든 과도한 행운이 찾아보면, 그 다음에 마음을 곱게 바르게 현명하게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너무 행운이 과하면 그만큼의 액운도 온다고 생각해요
정말 마음 선하게 먹고 베풀고, 또 눈치없이 민폐끼치지 않고 살아야 한다는 게 명언입니다. 이런 현명함을 깨닫고 살려면 사실 사람이 머리가 좋아야 하는 것 같아요. 항상 옆을 보니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 이기심에 갇혀서 살다가 가는 것을 늘 봅니다.
마음에 참 많이 와닿는 글이에요. 명심하면서 살겠습니다.
코로나도 과로도 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바쁘시겠지만 컬럼 자주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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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am 12:59:00 |
| 안녕 하세요.
눈치없이 민폐 안 끼치기... 참, 간단할 것 같지만 엄청 힘든 거더라고요.^^
하지만 Soo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님은 참 현명하게 조화를 잘 맞추시며 사시는 것 같아요.
젊으신대도....
저는 가끔 이런 시기에 별 탈없이 건강하게 직장 생활 잘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엄청난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절대 과로할 일은 안 만들어요. 그덕에 칼럼 진도가 이렇게 느려 터지지만...^^)
님도 항시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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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am 4:39:00 |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그 쪽도 코로나가 심하다고 하는데..마스크는 구하셨는지..걱정도 되고..>__<
횡재수라...정말 요즘 같은 때는 로또당첨되면 생활 힘드신 가정을 돕고싶습니다.
현실은 제 발등에 불 떨어졌지만요 ㅎㅎ^^
늘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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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9 am 1:03:00 |
| 예, 반가와요. 저는 잘 지내요.
님도 잘 지내시길 바래요.
마스크는 여기저기서 갖다 주시기도 하고 사기도 하고..., 회사서도 주고...
풍년이네요.^^
얼마전엔 한국서도 왕창 왔고....
그래도, 이제는 일상이 된 마스크착용이 참 새삼 스럽고 낮선 풍경이예요.
님도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 많으시길 다시 한번 바랄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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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3 am 3:49:00 |
| 사라님, 반갑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위에 있는 글 중 이 대목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횡재’라 던가 ‘대박’이라던가 ‘재벌’…등의 ‘큰 기운’들은
그 자체가 큰 에너지라서
그런 기운들을 감당하자면
그 만큼의 책임과 의무도 함께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엊그제 딸하고 이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로또 당첨 된 사람들은 왜 끝이 안 좋을까?" 라는 주제로 여러가지 생각들을 주고 받았는데 거기에 대한 답을 해 주셨네요. ㅎ
우주의 기운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많은 것을 줘도 받지도 못 할뿐 아니라 받아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니 늘 겸손한 마음으로 나 자신을 들여다 보면서 노력하고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다보면 희,노,애,락에 끌리지 않고 늘 안분생활을 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
어려운 시기 모두들 잘 넘겼으면 하는 마음 가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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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pm 6:58:00 |
| 안녕 하세요.
항상 느끼지만 stella 씨는 참 현기가 있는 분 같아요.
따님하고 주고 받으셨다는 대화도 ....^^
제글을 300% 이상 이해해 주시는 것도.... ^^
이제는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네요.
코로나도 감기도 , 잘 넘어 가시길 바라며
우주의 기운이 머무르는 서로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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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pm 2:37:00 |
| 복 짓는 다는 의미가 나이를 먹고 보니 정말 와 닿아요. 진짜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살았다면 훨씬 스스로가 풍요로울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근래 들어 하게되었네요.
앞에 쓰신 풍수에 관한 글을 읽고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대형 거울을 달 계획이 있는데요. 글 속에서 보니 대형 거울은 안 좋다고 해서 사이즈를 줄여보려고 하는데 어는 정도로 줄여야 하는지와.
저의 집이 현관문을 등지고 섰을때 오른쪽 벽에서 계단으로 이층으로 올라가는 구조예요. 그래서 이층에서 내려올때 차림새를 보려고 계단 앞 벽에 거울을 달고 싶은데요. 괜찮을까요? 거울은 현관문과 같은 벽에 달리는 거죠. 집안쪽을 바라보면서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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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pm 9:37:00 |
| 매일 매일 복을 지으면서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한다는 말이 진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큰 복도 담겨질 그릇의 크기 만큼만 채워 질 테니까요. 사라님의 글에서 늘 삶의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그 지혜로 삶을 아우르시는 사라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많이 깨닫고 가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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