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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4 pm 12:33:00 |
| 정말 많이 바쁘셨겠어요. 잔디 깍는거등 다 혼자하신다구요?
그럼 진짜 일이 너무 많을텐데요...선생님 가까이라도 살면 도와드리기라도 하죠.
거기다 직장까지 다니시고 너무 무리마시고 쉬엄쉬엄하세요.
그래도 바쁜 와중에 새로운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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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am 12:05:00 |
| 안녕 하세요.
그러게 말예요.
사람 쓰자니 은근 다 돈이고...
그까이거... 일부러 짐도 가는데....
하면서 운동복 차려 입고 잔듸도 깍고 , 낙엽도 치우고....
그런데 오오!
하다보니 재밌더라고요.
대신에 장비 빨 맛을 알아서
기계는 다 최신식....ㅎㅎ
900CFM(주변에서 흔히 보는 가정용 기계들은 300~400CFM)의 낙엽 치우기로 부아앙~
낙엽에 초강력 바람을 날리고 있다보면
마치 무협지 주인공이 장풍쏘듯,
낙엽들이 회오리 치며 날아가며
제 스트레스들도 다 날아간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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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am 11:41:00 |
| 선생님, 이제야 글을 봐서 죄송해요.
너무 오랜만에 미씨 들어와요.
에구구구 너무 힘드셔서 어째요 ㅜㅜㅜ
과로하지 마시구요. 쉬엄쉬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낙엽 보면 멋있어요. 나이가 드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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