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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pm 5:12:00 |
| 네 기다릴게요
거의 삼만보 걸으셨네요 얼마나 힘드세요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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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pm 5:16:00 |
| 아~
제가 글 수정하는 동안에 다녀가셨군요?
사진이 많다보니 올리다가 날아가버린 경험이 여러번 있어서
이제는 사진 먼저 올리고 글은 다음에 올리고....이렇게 작업한답니다.
공감도 함께 해 주시고.......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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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pm 8:00:00 |
| 아우 숙소 못잡으셨을까봐 잠시 같이 마음 졸였습니다.
첫머리에 등장한 그 마을은 진짜 뷰가 환상적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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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am 11:06:00 |
| 어느 마을엔 숙소가 여유롭고
어느 마울엔 숙소가 모두 Full......이 었는데
가이드 북의 지침대로 길을 걸으려 하다보니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더군요.
다시 걷는다면 가이드북의 안내대로 하지 않고
큰 마을이 아닌 조그만 마을에서 여유롭게 머물면서 걸을 듯 합니다.
숙소 걱정을 함께 해 주신 유근님.......마음으로 위로 되는걸요~ *^^*
마을 마을마다 뷰는......그 구간에서는 다 좋았습니다.
공기는 더할나위 없이 좋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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