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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pm 12:57:00 |
| 그런말을 함부로 하다니 참 무서운 사람들이네요.
자신과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죽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반대로 세상 어딘가에서 자신을 죽어도 마땅한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된다는 건데.
예수님이 원했던 종교가 과연 이런거였을까요. 그런 경험을 하셨다니 참. 씁쓸하네요.
아참 100키로 구간입성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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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pm 1:04:00 |
| 네. 저도 소름이 느껴질 정도로
그런 이야기를 태연하게 하는 한국인 기독교인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기독교의 역사보다는
현재 우리와 함께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 그 누구라도
생명의 소중함이 먼저라는 생각은 변함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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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pm 1:07:00 |
| 100킬로~
상징적인 숫자일텐데
그 100 이라는 숫자가 기쁨을 주더군요.
아직도 갈 길 멀지만
축하 해 주심에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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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am 2:10:00 |
| 100킬로 표지판... 써니님의 모자와 스틱 ㅎㅎ
써니님의 재치가 보여요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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