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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am 9:31:00 |
| | Thank you for sharing your Camino story, I wish I can walk someday. I respect your cour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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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pm 1:09:00 |
| 숙자님 반갑습니다.
언제가 그 길위에서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하며
의미있는 까미노 여정을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그 여정을 위해 오늘도 건강
또 건강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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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4 am 11:11:00 |
| | 덕분에 다녀온 카미노를 더자세히 보는듯하네요 고마워요 저도 처음시작할때 흔적을 보고싶어 노트에 열심히 적다가 중간도 못가 적는거보다 사진으로 남기자 열심히 사진만 찍었어요 저는 팜플로나까지는 가방을 메었는데 발바닥이 아파와 기분에 못끝낼거같아 가방운송회사에 맡기고 끝냈어요 그러다보니 가다 좋은곳에서 머물수가 없었지요 써니씨 블로그를 처음부터 열심히 보았어요 덕분에 머무르지못한곳까지 간접으로 체험하니 너무좋았어요 그곳에가서 만난 한국분들은 거의가 한국에서 오셨던데 이블로그에 들어오니 갔다오신분들이 많네요 카미노 모임을 만들어야겠네요..ㅋㅋㅋ 이렇게 힘들게 수고해주시는 덕분에 다시 가보는것 같아 행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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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pm 1:16:00 |
| 마가렛님 안녕하세요?
이미 다녀온 그 길을 다시 더듬어 추억해 보는 것도 새로우리라 생각 됩니다.
사진을 많이 담으셨군요?
마가랫님은 어떤 기억들을 간직하셨을 지 궁금해지네요.
제가 칼럼을 시작한 즈음엔
여러분들이 다녀왔다는 흔적을 주었는데
아마 댓글을 적지 않는 분들 중에도 스페인 산티아고 다녀온 분들
많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다녀온 마가렛님 같은 카미노친구들
그리고 앞으로 떠날 예정인 분들
그 꿈을 간직하신 분들
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해 봅니다.
좋은 글 주심에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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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pm 3:30:00 |
| | 사진을보니 못보고 지나간 건물과 풍경도 있어서 사진보고 아 저런건물도 있었네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가면서 가이드북을 보지도 않고 마냥 경치에 빠져 걷느냐 까미노의역사에 대해선 거의몰랐는데 오히려 올려주신 까미노덕에 많이 공부했네요 고마워요 감히 이런 블로그를 올린다는게 보통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는게 아니거든요 덕분에 가만히 앉아 행복하게 즐겼읍니다 언제 시간이 나시면 제사진에서도 써니님이 놓친풍경이 있을것도 같네요 만나서 다시 까미노 이야기하며 빠져보는것도 행복할거같네요 제이메일은 gs8387ns@yahoo.com 이예요 다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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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pm 2:32:00 |
| 산티아고 까미노를 다녀오신 분들은
그 길의 매력때문에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하고
다시 그 길을 걷는 분도 계시고
참으로 좋은 경험들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마가렛님이 담은 순례길 풍경은 어떠 하였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마가렛님의 블로그에 올리셔도 좋을텐데요.......
적어주신 이멜주소는 Keep 하겠습니다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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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pm 3:45:00 |
| | 대단한 인내심...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싶네요.. 저에게도 이런 시간이 주어질까? 하는 의문과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그냥 마음뿐이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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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6 pm 2:37:00 |
| 스태시님
맞아요. 자신과의 싸움.........
제 자신에 대해 답답하였던 일들을 그 길위에서 해결하고픈 마음도 있었고
나이 55 라는 인생에 대한 재정비하고픈 마음 등등이 이 길을 걷게 하였습니다.
스태시님께서도 꼭 도전해 보시길 권합니다.
저 역시 떠나기 전 수 없이 갈등하고 또 갈등하면서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고 보니 갈등의 끝이 보이고
준비작업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결정되면
준비는 저절로 되리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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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7 am 2:28:00 |
| 포르토마린으로 입성할때의 긴 다리와 아래서 올려단 본 저 계단 아찔했었는데요.
써니님 덕분에 다시보니 반갑네요 ㅎㅎ
숙소를 찾지 못해 거의 마을 끝까지 올라 갔었는데....
라면과 캔 김치를 배낭에 넣으시는 모습이 상상되네요 제 입에서도 군침이 돌아요 ㅎㅎ
부엔 까미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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