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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pm 1:33:00 |
| 써니님......
반갑습니다
어이 이제 그만 가세 ~~~
사진에서 아저씨의 목소리가 보이는 착각을 잠깐 했어요
가자고 하시는 아저씨....
그리고 아직도 허리를 굽히고 계신 아주머니....
그립고 정겨운 모습이네요
감사합니다.
I'm 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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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pm 9:38:00 |
| 줄리아님~~
반가워요~
진심으로 반가워요~
늘 생각을 하고 있어요.
어제도 산티아고 사진을 보면서
줄리아님 생각 하였어요.
그런데 이렇게 안부 주시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여긴 봄날처럼 따뜻해요
거기는 많이 춥다고 뉴스 보았어요.
댓글이 편지처럼 적어지네요.
그래도 좋아요~
I'm here,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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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pm 9:11:00 |
| 서니님! 방가방가해요.^^
혹시나 해서 들어왔는데 그동안 많은 글과 사진이 올라왔네요.
열심히 애독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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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pm 9:23:00 |
| 어머나~
사라님 어서오셔요~
너무도 반가워요~
잘 지내셨는지요?
요즘 제가 지난시간 산티아고 칼럼을 재정리 하는 중에
사라님의 수 많은 댓글을 읽으며
참으로 뭉클하고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텔레파시가 통하였을까요?
이렇게 연락 주시니 참으로 고맙고 기뻐요.
열심히 글 올리도록 노력할께요.
부디 건강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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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6 pm 10:12:00 |
| 정말 텔레파시가 통했나봐요.^^
글이 올라왔나? 가끔 들어오곤 했는데...
요 며칠 혹시하고 열어보니 익숙하고 반가운 글과 사진이 입가에 미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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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7 pm 1:12:00 |
| 제가 요즘 하던일이 있어서 그 일에 몰두 하느랴
소홀하였어요.
이제 마무리 되면 칼럼쪽에 글 이어갈려고 한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번씩 제 방의 문을 노트해 주셨다니
고맙고 감사해요 사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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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am 7:47:00 |
| 써니님....
저는 자알 견디어 내는 중 입니다
걱정해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몸은 망가져 가는거 같은데 아직도 산티아고 미련은 버리지 못하고 ㅠㅠ
내년 봄을 기대하면서 버티어 봅니다
부엔 까미노~~ 하면서
욕심이 과하지만 ㅎㅎ
I'm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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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pm 10:01:00 |
| 줄리아님
반가워요~
I'm here, too~~!!!
잘 견뎌주시고 이겨내심에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산티아고는 희망이고 꿈이겠지요~
그 길을 생각하면 그 때 그 순간들이 스쳐가고
설레이는 마음을 숨길수가 없을 정도니까요~
그런데 줄리아님은 두번이나 각각 다른 루트를 완주하셨으니
그 시간들이 배로 더 많은 감동이 있었겠지요.
내년 봄
꼭 어느 루트이던 그 길을 만나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부엔 까미노~~~
글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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