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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am 12:26:00 |
| 안녕하세요 서니님^^
오늘은 제가 일등으로 댓글을 조심스럽게 씁니다.
자기전에 살짝 들어왔는데 아마존 강이 눈앞에 있어서 쭉~욱 읽어 내려갑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서니님!
부럽습니다. 그러나..
서니님의 여행속에 뒤처지지만 저두 따라갑니다. 올려주시는 사진속에서 ㅎㅎ
우리 함께 날마다 건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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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2 pm 6:46:00 |
| 사라님 반가워요~
잘 지내시는지요?
계시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그 뜨겁던 열기도 요즘은 다소 수그러진 듯
바람속에서 가을 냄새가 살짝 나기도 한답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자유롭지 못한 세상이 되어버려
그저 지난 사진들을 열어보며 추억하는 정도인데
사라님이 함께 동행해 주심에 힘이 나는걸요~
우리함께 건강해요......사라님의 끝맺음의 인사처럼
저도 사라님도
그리고 동부에 계시는 줄리아님도 모두
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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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am 9:12:00 |
| 써니님.
용감하신 분 인것 같아요.
긍정의 힘으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써니님이 멋지시네요.
그곳을 선택한 이유가 따로 있으신가.. 하며 사진과 글 보았어요.
잊지 못하실 여행.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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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6 pm 12:36:00 |
| Eun Kim님
반가워요~
용감하지는 않지만
여행에 대한 설레임이 그 먼 나라까지 가게 되었나봅니다.
그 당시
여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은 아니었지만
무리해서 다녀온 남미여행이
지금 생각하니 잘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곳을 선택한 이유는
남미라는 땅을 가고싶은 열망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한번 다녀온 후 더 가고 싶어졌던
아름다운 땅이었습니다.
물론 삶의 척박한 모습이 아닌......순수함과 자연의 흐름이 . . .
다녀가시며 글 남겨주신
,Eun KIm님
감사 드리며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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