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거 잘 안 올리는데,,
좋은 건 공유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서 한 번 올려봐요
코네티컷에 살고 있고 한국 음식이 그리우면 한 번 씩 뉴저지에 놀러가는데
친구 추천으로 가 본 떡집인데,
에이치 마트나 다른 떡 집 보다 약간 저렴하면서도 맛이 끝내주는 떡집 추천드려요!
펠팍에 있구요~
아이랑 떡마을
여 사장님 너무 털털하시고 좀 쎄보이셔서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느낀 사장님은 마음이 엄청 따뜻하신 분 같았어요!
임신했을 때 갔었는데,
친구가 코네티컷에서 왔다고 하니까
멀리서 왔다고 작지만 서비스로 몇 개 챙겨주시는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었네요..
그 이후로도 자주는 못 가지만 기회가 되서 뉴저지 가는 날은 꼭 들리는데
그 때마다 알아주시고 서비스도 주시고 떡 추천도 해주시고~
앞으로도 뉴저지 갈 때마다 들릴 예정이에요~
한국 떡 그리우신 분들은 한 번 가서 사 드셔보세요~
저는 오메기떡이랑 떡볶이떡 인절미 오색경단 좋아해서 매번 사게되네용~
많이 사서 냉동실에 얼렸다가 해동해 먹으면 너무 맛잇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