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arah park  
2019-03-29 am 1:14:00
서니님!
해돋이를 보면서 순례의 길을 차분하게 잘 걸으신 서니님께 평화의 보너스를 주신 것 같아요.
방 창문을 통해 보는 일출의 장엄한 모습이 저에게도 감동으로 머무르게 합니다.
바다를 향해 묵묵히 서 있는 산타 마리아 성당의 고결함, 또 하나의 감동입니다.
답글
 Sunny Lee  
2019-04-02 pm 4:34:00
산타마리아 성당의 모습
정말 장엄하고 묵언의 기도가 절로 나오는 그 곳.....
저에겐 아름다움으로 각인되었답니다.
그 느낌을 그대로 전해주는 사라님 댓글에
제가 또 감사함이 가득해 집니다.

해돋이 장면 역시
생각지 못한 보나스~
네.그런것 같습니다.
기대하지 않는 선물이어서인지
더욱 기뻣답니다.
그 마음을 어찌 이리 다 헤아리시는지요?
사라님 마음이 제 마음과 똑같다는 것에
기쁨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