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게 하고 아예 책을 한권 주고 보라고 하고 장을 봐도 잠시 있는건 5분..그뒤론 

넘어갈듯 난리 치고 장보는 곳에 앉았다가 

다시 내려달라고 아우성...

3살이라 내려 놓으면 뛰어서 도망가고...제가 일도 못보고....

저 운동할때 YMCA 데이케어 가끔  맡기는데  거기 잠시 한시간만  맡겨 놓고

장보고 와도 될까요.....

코스코 장만 보고 오면 아이도 그렇고 저도 서로 파김치가 되서요...  

가끔한국 엄마들 보면 볼일 보시러 가실때 YMCA 멤버 시면 아이 맡기시는거 종종 봤거든요....

그렇게 정말 해도 되려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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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아요...

근데 YMCA 다니면서 본 엄마들 아이 맡기고 바로 주차장가서 차 시동걸고 나가시는 분들 

여러번 본적 있어서요.

저도 잠시만이라도 그렇게 하면 아이도 저도 좀 편하게 할수 있을것 같아서....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