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첫발령지로 버지니아 뉴포트가 나왔는데여..

알고 싶은게 넘 많은데.. 정보 좀 주세여..

제가 뉴욕에 살고 있기에..불편한거 없이 실았는데.. 좀 걱정되네요..

거긴 친구도 없구..외로울거 같구..

신랑이 오늘 집은 계약한다는데..동네는 뉴포트인데 괜찮은건가여??

한인교회는 있나여??

한국인이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한국마켓은 어디로 다녀야 하나여??

일자리 구하기는 어떨지..휴..

참..힘드네여.. 일자리도 뉴욕은 괜찮은데..걱정이네여..

신랑혼자 벌어서 생활하기는 힘들거 같구..

낮선 곳에서 할려니..걱정이 앞서네여..

다들 어떻게 사시는지... 그곳에 사시는 분들 미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