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에 1년간 타운하우스 렌트를 살았습니다..

2008년 8월에 이사를 갔는데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특히 덱은 귀신 나올정도로 지저분 했어요

그래서 전문적으로 덱 청소하는 회사에 전화를 해서 부탁을 했죠..

그런데 계속 연락두 없구 청소두 안해주구 해서..결국엔 남편이랑 저랑 하루 날을 잡아

온갖 청소도구를 이용해 거미줄 다 걷어내구 비누청소까지 했답니다...정말 하루 종일 걸렸어요...

어찌나 구석구석 했던지.... 그때 생각하면 한 여름에 온 몸이 땀 범벅이 되었던거 같아요..

그후에 저희는 2009년 8월에 그 집에서 나와 다른곳으로 이사를 했구요..

지금 걍 잘 살고 있는데...오늘 갑자기 그 덱 청소 회사에서 전화가 온거예요..

2008년 8월에 너네집 덱 청소를 했는데 돈을 못 받았다는 거에요..

그래서 내일이 콜트 데잇이니 오늘 299불 청소비를 입금하면 콜트에 안나와두 되구..

입금 하지 않으면 뭐 거기에 Fee 가 붙는다구 협박 아닌 협박을 하네요..

영어두 짧은 제가 나는 덱 청소를 받은적이 없다구 떠듬떠듬 말하고는 끊어 버렸거든요..ㅜㅜ

그동안에 한번도 빌 같은게 온적두 없구...정말 너무 어이없구 황당해서요..

아무 증거두 없이 이래두 되는건가요?? 정말 청소한 흔적은 아무리 생각을 해두 없었던거 같은데..

이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때 청소하구 갔다구 하는거 같아요..ㅡㅡ

아 진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현명하신 미씨님들께서 ...제가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좀 알려 주세요

그 사람들 괜히 막 소리 지르구 그러니까 무서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