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불가량의 물건을 온라인에서 샀는데요..

그 곳에서..주문 확인 메일 등등 해서 2번정도 메일오고..일주일이 지나도 물건이 도착 안하길래 거기에 메일 보냈더니 저희가 주문한 몇일 후 발송되었다 그러면서..트레킹 넘버는 주지 않더라구요..

그후 한달이 되어가네요..중간에 계속 그쪽에 트레킹 넘버 달라, 대체 언제 오는거냐 등등..여러번 메일 보냈는데..처음 한두번 답변 후 그후엔 답변도 없어서..

남편이 결국 오더 취소 해달라 메일 보냈는데 답변 없고...

이런거 신고하는 센터에 연락해서 그쪽 에서 그 온라인 쇼핑몰에 직접 연락을 취했나봐요..

그 후에 드디어 쇼핑몰로부터 오더 캔슬 메일이 왔습니다. 온지는 1주일 다 되어가구요..쇼핑몰로부터 온 캔슬 편지에는..몇일 후 결제한 금액이 취소 될거다 했는데..

비슷한시기에 AMEX 에서 발송되어 오늘 도착한 편지에는..

자기네 커스터머센터에 저의 이런것이 접수 되었다며...

기한은 한달정도 예상된다고 왔네요..

대체 어느게 맞는건지...

지난번 한국 방문시 어머니가 열심히 육포를 만들어 주시다..기계가 망가지게 되는 바람에..

죄송해서..새해 선물로 어머니 드리려구..큰맘먹고 좋은걸로 주문했는데....

참..난감하네요..

이게 해결되어야 다시 다른 쇼핑몰 시도 해 볼 수 있을 듯 한데..

온라인 쇼핑몰에서 당한거 이게 처음이네요...

나중에 쇼핑몰 리뷰 보니까..(살때는 리뷰란이 없어서 그런거 없는줄 알았는데..구글 찾아보니 쇼핑몰마다 리뷰 달아놓는 사이트가 있더군요..)..다들 이런 경험을 하고 있는 듯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