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양치기 소년이  바로 따로 없는 듯 합니다,  

몇일 까지는 된다 해놓고 그날이 되면 또 내일로 미루고 내일로 미뤄지면 또 뭐는 되고 뭐는 안되고 게다가 씨리즈물 중간을 빼먹고,,...

벌서 2주 가까이 이짓을 하고 있네요, 컨텐츠 수급이 늦어서 그런다고 하는데

원래 연간 또는 월간등 기간을 정해서 계약하고 본국의 방송사에서 컨텐츠를 받아 보는걸텐데..

앤티비는 하루짜리 일수 찍는지..오늘 계약해서 오늘 보여주는 그런 시스템인지....  

볼륨은 프로그램마다 다 달라서 볼때마다 소리를 조정해야지 않하면 깜짝 놀라고,,

뉴스는 자기들 원하는 시간에 업로드 해주고(외 업로드 안되냐고 전화하니 컨텐츠 수급이 늦어서 오후 늦게 올린다고하더군요..)-거의 방송된지 2일이 지난 역사를 보라고 합니다(그래놓고 당일 바로바로라고 자막을 깔더군요..)

또 셋탑박스도 리모컨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이 리모컨이란게 파손이나 분실등 사유가 발생하면 사러 가거나 우편으로 보내줄때 까지 (리모컨만 거의 20~30불 정도 하는듯..)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려야 하고,,최소한 셋탑박스에 기본적인 동작이 되는 버튼이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속편하게 dvd 빌려보고 좀 불편해도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보는게 좋았는데...

다 개으른 제탓 해야하니...후회막심입니다, 2년 계약이라 취소하면 위약금도 있고...

어쩨건 iptv쪽에서 계약 위반 한건데 이거 해지 사유 아닌가요?

좌우간 계속 이런다면 정말 말리고 싶어요,, 가입하는거..

오늘은 다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