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애 가졌을때는 생선이랑 큰 뱀꿈을 너무 리얼하게 꿔서... 소리까지 지르면서 잠에서 깨곤해서.. 아직도 기억하는데..

지금 둘째 가졌는데, 6주 나 됐는데도, 태몽도 안꾸고...주변에서도 태몽도 안꿔주고..

 불안하네요. 병원에 가봤더니.. 애기 심장소리도 들리고 하니깐 안심인데....

자꾸 요새 꿈꿀때, 몸에서 피를 흥건하게 봐요...ㅡㅡ 세상 이런꿈은 정말 첨인데.. 거의 일주일에 2-3번은 칼맞고, 피보고...  가만히 있는데, 하혈하고...  너무너무 불안해요............

피 태몽 꾸시는 분들도 계신가요? 태몽이 느므 이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