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갓난장이일때 한국을 한번 다녀왔는데, 그때도 베시넷신청 해서요...  애기가 보채서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막 돌아다니기 시작해서, 더할거 같애요...ㅠㅠ  비용이 젤 문제지만, 애기자리를 따로 사도, 자리에 앉아있을리가 없고, 그럴바엔 차라리 베시넷 바구니에 앉혀놓고 책같은거 보게하는게 나을거 같애요...  일부러 비수기에 가긴 하겠지만, 이코노믹으로 베시넷신청해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베시넷도 신청) 해서 가는게 편할까요?  아니면 별차이 없나요?  생각만 해도 막막한데, 경험있으신 분들 팁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