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귀국하고 지금 집 사려고 알아보는중이예요. 돈은 별로 없고  덜컥 판교에 있는 부동산 갔더니 탑마을 선경 아파트(이매동) 추천해 주더라구요. 아이는 딸 둘, 초등학생이고, 직접 가보니 학교가 조금 먼것 같아요. 부동산 실장님 말로는 치마바람도 없고 학교 분위기도 무난하다고 하는데 분당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내일 몇집 더 보고 계약해야 하는데 잘하는 건가요?? 가격은 4억 5천정도예요. 마트 가려면 차로 가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