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타주에서 라식 한번 했는데요. 눈이 점점 나빠졌어요. 아주 많이 나쁜 건 아니고, 일할 때나 운전할 때

자꾸 눈이 침침해져서 안경을 써야햘 정도에요.

근데, 안경은 진짜 불편하고 저한테 안 어울려서 못쓰겠네요.

다시 라식을 하고 싶은데, 조셉리하고 로버트 림(타이완 의사, 다이아 몬드바에 있는)두 군데 상담하고 왔어요.

로버트는 좀 더 비싸고 조셉은 좀 싼데, 로버트는 나는 마이크로 뭐 그런거  안 해도 되고, 그냥 보통걸로 하는데, 눈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꺼다. 좀 더 선명하게 보이는 정도...

조셉은 상담비만 150불 달라고 해서 (2번째 수술하는 거라서) 그냥 친구 상담하는 거만 보고 왔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혹시 엘에이 쪽에서 라식 2번 하신 분들 있으면, 어디서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