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의 권유로 직장을 그만두고서 benefit 없는것이 두려워서요.

매달 $85 씩 남편 과 제몫으로 내고요 아예 automatic 으로 은행에서 빼갑니다.

4년을 돈 넣고 한번도 병원사용 한적은 없어요.

건강해서 감사 한것도 있지만.......사실 믿음은 안가면서 그래도 없는것 보다는 나을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요.

4년동안 피검사 2번 받아봤구요.... 땡...그것이 다 입니다.

행여 emergency 에 가야할 일이 생겼을때 어떻게 하나요?

종이딱지 를 보여줘도 소용없다고 하던데요.

어차피 병원에서 bill 받고, 회사에 연락하면 nego 를 해준다는데 정말로 혜택보신 미씨님들 계셔요?

Family care 종사 하시는분, 어떻게 처리되는건가요?

경기도 안좋은데 솔직히 매달 $85 payment 도 줄이고 싶은 마음이어서 꼭 필요한것인지를 묻습니다.

여기는 Washington State 입니다.

답변 주시는분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