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일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렌트비가 2BED+2BATH 아파트 1150내구 있구요..유틸러티는 WATER만 포함 ...

LA에서 처음으로 지낸 아파트이고 아직까지는 크게 불만이 없어서 다시 재계약할려고 하는데요..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렌트비를 할인해준다고 들어서요..

1150도 싼편이라고 주위에서 얘기하시긴 하는데요.. 제가 보기엔

딱 1150 의값어치? 를 하는집이거든요.. 교통도 썩 좋지는 않고.. 시큐러티도 없고..

보통 재계약할때 매니지먼트에서 레터가 오나요? 재계약하라고?

만약 재계약을 한다면 MONTH-TO-MONTH가 좋은가요? 아니면 1년씩 하는게 좋은가요?

재계약할때 렌트비를 좀 깍아달라고 누구한테 얘기하나요? (여기는 리징오피스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항상 할아버지 한국인 매니저하고만 얘기했었는데 매니저하고 얘기하면 되는건가요?)

날은 추어지고... 아파트 재계약 날짜는 다가오고.. 괜시리 조바심 나네요.. ㅎ

미씨님들은 어찌하셨나용~~ 많은 조언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