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이 곧 5살 되는데요..뭘 사고싶으면 저한테 자연스럽게 사달라고 해요

그래서 딱 필요한건 엄마가 사줄것이고 있는걸 또 사는건 낭비하는거라고 말을 하긴 하는데요.

그러면 알아듣기도 하고..정말 갖고싶을땐 좀 찡찡거리기도 하지요.

그래서 너가 사고싶은게 있으면 집안일을 돕고 용돈을 벌어봐라..라고하고싶으나 이제 5살인데 그렇게 해도 되려나..싶습니다.

5살짜리가 대단한건 못해도 아침에 동생 세수씻기고 밤에 자기전에 방 정리하는정도..이정도 하면 일주일에 25센트나 아님 10센트씩 줘서 피기뱅크에 넣게하고 나중에 어딜가서 사고싶을때 사게 하는거 어떨까요?

애가 아직 어려서 어찌할지 모르겠어요~~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