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요리를 좋아하는데
멸치다시가 맛있다고 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근데 이상하게 한국인 고객도 별로 없어서 장사도 잘안되는
한국마켓에는 한국산 멸치는 없고 일본산이 더 이윤이 나는지 일본산만 있던데
도무지 맛이 구수한 맛은 없고
말라도 너무 말린듯 멸치다시 국물이 잘안나오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100마일 더 가서 한국마켓이 있는 곳에 들러서
참멸치인가 하는 왜 잇잖아요
한개씩 개별 포장되서 하얀 팩에 쌓인것
그것은 좀 구수한 맛이 나던데..
원재료는 한국산이라는데 회사는 도무지 알수가 없고
기본적으로 다 다시다나 뭐 방부제 정도는 어느정도 넣었겠지 하면서
사용은 하지만...

정말 각종 식품 첨가물 다 넣어서 만든 것일까요?
아니면 왜 그리도 맛이 다른지요?
한국산 멸치를 정말 사용해서 그런건지요???

한번 포장을(하얀색 티백을)뜯어보니까 촉촉하니
마치 색도 라면스프색처럼 고동색이더라구요

브랜드는 참멸치라는데 한국산 멸치라고 되어있고요
그냥 <리>라고 시작되는 브라덜스인가???뭐 중국산만 수입해서 판다는
미국에 동양식품 수입회사가 수입해서 팔더라구요

그냥 속풀이겸 혹시 요리 잘하시는 분
정보를 아시면 알려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