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바디샾에 갖다 줬는데도 원인을 찾을수가 없답니다.

99년 15만마일 정도 되어가네요~

결국 토잉해서 딜러샵으로 가지고 갔는데...

마스터 키의 센서 문제라 이걸 고치면 된답니다.

가격은 거의 400불정도!!!!

근데 오늘 전화가 왔는데...산넘어 산이라구 다른곳에 또 문제가 생겨서

400불이 더 들어간다는데...

무조건 믿고 고쳐야 하는건지...

아님 지금부터 계속 돈 들어갈일만 남은건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일본차는 30만 마일까지도 탄다고 하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고치는 값이 더 드는건 아닌지...

저희가 영어가 안되서 현재 바디샵 사장님이 중간에서 통역해 주시고 계신데~

차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이 상태로 딜러샵에 이 차를 넘기는 방법은 또 어떤지~~~~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