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요즘경기가 않좋다해도 저희가게는 너무나 않좋아서요...

작년에 로컬에 5년계약을 덜커덕 해놓고 이제 겨우 1년을 간신히 버티었는데 더이상은 너무힘들것 같아서요.

가게세 조차도 안나오니 말다했죠.계약을 무턱대고 5년이나 해버린 남편이 원망스럽습니다.

계약이내 close할경우 1년치 랜트비를 내야 한다는데...그래서 문도 못닫고 가게에드는 경비일체 남편이 다른곳에서 벌어 퍼붓고 있는실정입니다.

식당같으면 팔기라도 하는데 저희가게는  소형 스크린가게,기술직종이라 쉽게팔리지도 않고...

답답한 마음 남편에게 하소연을 해도 그놈의 계약때문에 이도저도 방법이 없는듯하고.....변호사라도 사서 법적으로 가게를 털수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봐야 하나..고민입니다.

모든가게들이 문을 닫고 싶어도 이렇게 못닫고 있는실정인지....로컬에 가게를 한것은 처음이라..

혹시 경험있으신분들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