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인 아들 하나 있는 데 ( 하나는 대학걱정 안하는 장애아) 대학 보낼려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이제 9학년인데요

대학학자금 모아 둔 돈 20만불 지난  4년간  남편이 사업하랴  백수 하랴  다 날리고

빚만 만불 있읍니다.

비즈네스도 슬로우해서

5월에 리스 끝나면 머 먹고 사나 하고 있네요. 머리 아파서 취직 하려해도 그도 어렵고 다시 시작하려니

성에 안차고..

본인은 네이비 간다고 하는데

되야 가는 거고 다른 데 가고 싶은 데 못보내 줄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공부는  GPA3.0 (가중시  3.6)  정도 입니다. 

머 적금이나 보험 아는 거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언니는 IRA 얘기  하던데  그건 먼가요?

오렌지 카운티  뉴욕라이프나   다른 조은  파이낸셜 플래너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