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봐줄 사람이 없어서 우리집 강아지를 데리고 알라바마에서 켈리포니아까지 5시간 운행을해서 데리고 왔는데 기내안에서 어찌나 낑낑데는지 케이지 않에서 나오게 해달라고 난리도 아니였거든요..작은 케이지안이 답답도 하겠지만 기내에서 꺼낼 수가 없으니...불쌍해서 혼났습니다..

화물칸에는 안스러워서 기내에 데리고 탔는데..정말 어찌나 민패던지..이번주 토요일날 다시 데리고 가야하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아는 친구가 수면제를 먹여 보라는데..동물병원가면 의사 처방받고 살 수있는지요??먹이고 비행기 타보신분 계신가요??

화물칸에 태우는게 나은건지 수면제를 먹이는게 나은건지 정말이지...이도저도 하고싶지않은데 5시간이 정말 생각보다 길고,기내에 풀어놓을 수도없고,,애완견을 키우시는 분이 시라면 저의 고민을 충분히 이해 하시리라 봅니다..혹시 좋은 방법이나 대책을 알고계신다면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번주라 급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