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물건을 사는데 그중에 작은 부분을 선택해야 되요

그 물건중에 선택이 3개가 있어요. 예를 들어 A,B, C

처음 갔을때 C를 골랐는데 나중에 결정 다하고 마지막으로 리뷰를 했는데

저희가 A를 골랐다고 하네요. 저는 분명히 C를 골랐거든요.

그리곤 종이 쪽지가 자기가 쓴 글을 보여주면서 여기 A 니가

골른거잖아 이러네요. 글은 자기가 써놓곤.

A가 C보다 좀더 싸요. 결정다하고나서 너 C할려면 돈을 좀더

줘야 된다고 하는데 이거 뒷통수 맞은거 같지 않나요???

저는 분명히 C를 원한다고 했고 가격도 거기에 맞춰서 한줄 알았는데

결정 다한 상태엔 이러니 좀 황당하네요.

제가 왜 그러냐고 하니까 저를 잘 달래면서 아무한테 말하지 말라고

A가 훨 좋다고 하는데 이제 다시 전화걸어서

따지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아까는 알겠다고 해놓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기분이 영 않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