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쇼파를 샀는데요
사고 1주일도 되기전에 가서 캔슬하겠다고 하니까
죽어도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왜 안되냐고 물어보니 return policy에 in-store credit만되고 25% restocking fee 를 내야 한다고 하는거에요
아직 배달도 안되서 받은것도 아닌데..
제가 봤을때는 그냥 가게에서 매니저 마음데로 return policy 만들어서 캐쉬 레지스터 옆에 놓은거 같은데..

아무튼 너무 화가나서 크래딧 카드 회사에 전화를 했어요
제가 쇼파 산날 카드 2개를 썼는데요
하나는 bank of america 또 하나는 american express
bank of america는 가게로 직접 전화를해보더니 가게편을 들어주더라구요
그리고 american express는 별말없이 investigation 신청 잘 해주구요

근데 왠지 나중에 american express도 가게편 들어줄거 같아서 investigation그냥  cancel했는데요..

크래딧 카드 회사에 전화한지 몇일 지난 후에 쇼파 배달하는데서 제 전화에 메세지를 남겨놓은거에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쇼파 산데로 전화하라고.. 안그러면 배달 안해준다고 하는거에요.
가게로 전화했더니 자기 뱅크어카운트에서 돈이 빠져나갔다고 자기는 공짜로 쇼파 줄수없다고 하는거 있죠?

제 생각에는 american express에서 제가 investigation cancel하기 전에 알아보고 제 편을 들어준거 같은데..
들어준 이유는 가구점회사에서 나온 return policy가 아니라 가게 매니저, 개인이 만들어 놓은 return policy라서
제편을 들어 준건가요? 정말 그런거라면 가게에 가서 따지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