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언니가 애를 낳았어요. 재왕절개로 ..그런데 애 낳은 다음날 병원에 방문하려는데 괜찮을까요?

친정,시댁이 모두 한국에 있고 남편만 곁에 있어서, 미역국 끓여줄사람이 없는거같아서요. 애 낳다고 남편분에게 저희 남편에게 전화가 왔길래 물어봤더니 감사하다고해서..그런데 그 언니한텐 직접 물어본게 아니라서요.

밥이랑 밑반찬이랑 해서 미역국 끓여가려는데

괜히 제가 귀찮게하는걸까요?